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급증과 관련해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선별과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자원관리도우미를 선발,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선발된 자원관리도우미들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 등 수집·운반 이전 재활용품 품질개선 유도 활동은 물론 최근 급증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4~8세 이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여 명을 선정해 ‘창의놀이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창의놀이미술 프로그램은 아동의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감각 능력 개발과 사고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려는 프로그램이다.각 가정으로 미술키트가 매월 1회 3세트씩 배송될 예정이며 4세~6세 및 7세~8세 나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키트로 구성돼 있다.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의 창의력과 호기심 자극 활동을 실시해 인지 발달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표현력 기르기, 스트레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오는 28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강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1+1 학습패키지 프로그램’ 수요처 모집에 나선다. 이번 학습패키지 프로그램 수요처로 선정되면 움직이는 상상제작소(로봇과 프로그램)와 보드게임 프로그램, 1+1 학습패키지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로봇과 프로그램은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 로봇을 직접 조립, 움직여 볼 수 있는 로봇 코딩 프로그램이며 보드게임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해 학습하는 놀이형 교육과정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 등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고자 ‘2021 대전 동구 관광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동구는 ‘대전 동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나만이 알고 있는 동구의 숨은 명소나 자연과 역사, 문화와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참신한 영상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3분 이내의 초고화질 영상을 제작해 1인(팀)당 1 작품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to
대전 동구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주식)는 지난 11일 ‘2021년 골목형 공동체마을계획 수립사업’관련 마을의제 최종선정을 위한 마을총회를 개최했다.골목형 공동체마을계획 수립사업이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더 나은 내일을 이웃과 함께 설계하는 등 대전시가 추진하는 주민 참여 마을계획 수립사업이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 발굴 ▲마을조사 ▲마을계획 ▲마을총회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자양동 주민공동체인 자양동 푸르름이 운영단(대표 양종운)은 이날 마을총회를 통해 그동안 마을계획사업
대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합동으로 10일 중앙시장 일원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방역은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을 포함, 대전 각 자치구 방재단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 했다.중앙시장은 지난 4월 시장 내 의상실을 매개로한 코로나 19 연쇄감염이 일어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방재단원 등은 중앙시장 일원 곳곳을 소독, 방역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황인호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역 민원센터‘가 대전시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지난 해 9월 대전역 내에 개소해 운영 중인 대전역 민원센터는 대전역 이용객들에게 기차 이용과 함께 편리하고 빠른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는 물론 일자리·법률·국세·심리상담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온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대전역 민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각종 제증명 발급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 ▲전입세대 열람 ▲일자리 상담 ▲관광 동구 홍보 등이며,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낭월동 12-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 시설 ‘산내평화공원’ 관련, 한국전쟁 당시 집단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0년에 이은 2차 유해발굴 조사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대전‘곤룡골’, 동구 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또한, 구는 기한 내에 최대한 많은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총 3개의 발굴팀을 구성, 지표·시굴 조사를 통해 집중 발굴 범위 선정 후 유해 발굴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발굴된 유해는 봉안식 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강화된 건축법 적용으로 오는 9일부터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이 2배로 부과됨에 따라 주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행강제금 제도는 불법건축물 해소를 위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영리목적을 위한 건축법 위반이나 상습적 위반 등의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제도로, 상한을 종전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100으로 상향할 수 있도록 선택규정으로 마련돼 있었으나 여전히 불법 용도변경, 증축·개축 등 위반건축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6월 9일부터 임대 등 영리 목적에 대한 위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월 3일부터 매주 2회씩 동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대상자들과 의료진들의 힐링을 위한 릴렉스음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이 행사는 구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과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협동조합에 소속된 대전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공동으로 접종대상자의 지루함과 긴장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 날 음악회는 예방접종센터 전체 업무에 방해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있을 시 대기하는 접종자 이상반응 관찰 장소와 20m 떨어진 곳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공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관광두레’주민사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관광(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주민여행사 등) 관련 창업 및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동구는 지난해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6개의 주민사업체를 구성, 현재 사업화 과정을 수행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전문역량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완료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동구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주민들에게 스티커를 배부해 접종 완료 주민들을 우대하는 한편, 아직 접종하지 않은 주민들이 신속히 접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스티커를 배부하게 됐다.배부는 이달 초부터 30일까지 6월 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황인호 구청장은“우리 구는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보다 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구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용운동·자양동 일원 단독주택과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구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집중설치 시 최대 85%의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으로, 소비자는 단독주택 기준 태양광 3kW 70만 원, 태양열 6㎡ 60만 원, 지열 17.5kW 38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기간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동행점담’(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책을 찾는 동구만의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구를 포함한 대전지역은 지난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수많은 도로 및 시설 등이 유실됐고, 지하차도와 하천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에 실시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역에 대한 동행정담 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여름 우기를 맞아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아 29일 국립대전현충원(유성구 갑동)을 찾아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명 동구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현충원 참배와 함께 묘비들 옆에 태극기를 꽂고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가꾸기를 실시했다.황인호 구청장은 “수많은 유공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했듯, 선조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돌봄 수요가 많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을 기존의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사는 곳’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해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정책이다.동구는 대전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에 공모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퇴원환자를 위한 지역사회연계 ▲어르신 안심주거지원 ▲영양 밑반찬 지원 ▲동구안심서비스 앱(안부확인) 지원 사업 등이 선정된 바 있다.이에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기존 추진 중인 노인맞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 관내 소상공인 30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 소상공인의 영업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CI, 간판, 리플릿, 메뉴판, 외부가격표지판 등)의 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또한, 이번 사업은 전문 디자인 수행업체가 디자인 개발에 나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업체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대상은 동구에 소재한 5인 미만의 소기업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16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구는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사거리, 대학가 등 인구밀집지역과 복합터미널‧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옥외광고물을 중점 대상으로 대전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합동 점검반은 폭우, 강풍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위치에 설치된 광고물 등을 대상으로 광고물의 고정 상태나 파손·노후화 정도를 점검할 예정이며 균열 및 부식 등 상태 불량으로 인한 추락 가능성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코로나 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선제검사는 최근 어린이집 내 집단감염 상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이 백신 접종대상이 아닌 점 등을 고려해 아이들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검사대상은 임면 보고된 보육교직원(휴직자 제외)이며 대상자는 동구 보건소 또는 한밭임시선별진료소(중구 부사동 소재)를 직접 방문해 비인두 PCR 검사를 하면 된다. 검사 시간은 동구 보건소 평일 13:30~14:30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21일 명예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대청호 둘레길 등 대청호 관광명소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 19와 관련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으며 명예구청장 등과 함께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청호 일원을 방문해 관광시설 조성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명예구청장들은 황인호 구청장과 함께 순찰선을 이용한 대청호 탐방을 시작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수변공원(미로시설) ▲여가녹지 조성지 및 물속마을정원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