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9월 8일까지 코로나 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관광지 및 관광시설 등에 공공일자리로 선발한 방역관리요원을 배치,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관광지 방문객 대상 생활방역수칙을 안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사업 기간은 9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4개월로, 선발된 방역관리요원들은 대청호 등 동구 관내 주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해 고액 체납자 관리 및 체납처분 등에 나서는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징수 분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액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체납안내문 발송·현수막 게시 등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 위주의 징수 활동을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대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은학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올 7월 말 기준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한 보고와 타 부서 협조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동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담당자 1대1 면담과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동구는 직원들의 동기 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 전담 TF팀 운영을 위한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지급결정팀 등 3개 팀과 동구 관내 16개 동 보조인력 총 49명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지난 8월 초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업무 수행을 위한 보조인력(기간제 근로자) 41명을 채용한 바 있다.TF팀의 주요 업무는 ▲대상자 DB적합여부 결정 ▲이의신청에 따른 대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축물 관리 조례를 제정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건축물관리법’ 시행에 따라 자치구 조례로 위임된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물관리 기반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항을 담고 있다.동구는 정기점검 및 긴급점검 등의 대상·방법·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과 소규모 노후건축물 등 건축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사항, 안전진단에 대한 사항, 건축물 해체신고 대상 등을 규정한 조례안을 23일 입법예고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보험가입률을 조사하고미가입자에 대한 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 5월 4일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돼 옥외광고사업자의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가입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옥외광고사업자는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 및 이와 유사한 내용이 포함된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가입대상은 옥외광고사업자가 제작·표시·설치하는 광고물 및 그 게시시설로 입간판, 현수막 등의 유동 광고물(벽보, 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어 그에 따른 확진자 동선 파악 업무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있음을 고려해 기존 보건소 인력 외에 추가로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기존 역학조사 업무를 보건소 자체 인력만으로 운영하다 보니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환자 이송 등 기존 코로나 19 대응 업무에 역학조사 업무까지 더해져 인력 부족 및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 구청 직원 중 역학조사반 인원으로 15명을 별도 편성해 보건소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8일 동구에 따르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관련해 3분기 소비·투자 부문 389억 원, 예산현액 기준 85%인 5,569억 원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건비 당겨집행 및 물건비 집행 수요 발굴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급금·기성금 집행 활성화 ▲이용·불용액 최소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동구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비·투자 부문과 대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실직, 영업 곤란 등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 긴급복지지원 한시 완화기준 적용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실직, 영업 곤란,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복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또한, 코로나 이후 적용 기준을 완화해 재산 기준 및 금융재산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다 많은 대상자들을 발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행하는 천동3구역 주택 공급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구 내 원주민들에게 1회에 한해 전매 허용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천동3구역은 천동, 효동, 인동, 신흥동, 판암동 일대 163,000㎡에 추진 중인 공동주택 26개 동 총 3,463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8월 현재 철거를 완료하고 다음 달 원주민 분양을 시작으로 순차적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분양권 전매와 관련해 사업시행자인 LH는 투기과열지구 등을 이유로 지난해 5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5년 전매 제한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위반행위 및 과태료가 명시된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11일 밝혔다.동구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 및 이동권 증진과 구민의 주차인식 개선을 위해 아파트 단지, 상점가 등 안전신문고 앱으로 빈번하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신고가 접수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주차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계도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동구는 경고 스티커 부착을 통해 구민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주차 인식을 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사이버 ‘스마트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충교육 대상자는 올 상반기 민방위 교육에 불참한 2,200여 명이며 교육시간은 1시간으로 모바일 또는 PC를 이용한 동영상 시청 및 문답풀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대상자는 인터넷 창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이라고 검색해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전자통지서 수령 확인 후 ‘스마트교육받기’ 버튼을 클릭해 교육수강 가능하며 교육기간 내 24시간 접속 가능하다. 주요 교육내용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졌으며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신고 없이 발급할 때마다 서명만 하면 발급이 가능하고 본인 발급만 가능하기 때문에 부정발급의 위험이 적다.그러나 도입된 지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도 홍보 부족과 인감 제도의 고착화로 대다수의 사람이 본인서명사실확인제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해 제도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동구는 본인서명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 폭염, 집중 호우 등 재난·재해 관련 긴급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황인호 동구청장 및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과 함께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 재난·재해 관련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회의를 주재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확진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과 관련해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각 동장 등 관계자들에게 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지방세환급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방세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동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간단하고 편리하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환급대상자가 환급금을 손쉽게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환급금 신청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대전동구지방세환급’을 검색하거나 환급금 통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환급금 통지서 상단의 환급번호와 환급받을 계좌번호, 은행명을 적어 메시지를 전송하면 되며 월~금 9시부터 18시까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민선 7기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이 나눔냉장고를 활용해 폭염을 피해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동구는 코로나 19 확산 및 여름철 식중독 위험을 이유로 운영 중단 중인 나눔냉장고를 활용,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생수를 지원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생수는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후원과 구 예산으로 나눔냉장고에 지원되며, 동구는 추후 후원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및 구민 생활안정 등을 위한 2020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은 ▲코로나 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현안사업 중점 편성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 부담액 등 법적·의무적 경비 위주 예산 편성 ▲조직개편(‘21.7.1.)에 따른 사무·정원 변경 사항 반영 등이다.각 실·과 예산안 편성 요구서 심사 후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짓고, 오는 8월 27일까지 대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 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위탁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며 위탁사무는 ▲급식소 현장순회방문지도 및 급식안전관리 컨설팅 ▲어린이 급식소 식단 및 레시피 개발 및 보급 ▲대상별(어린이, 조리원, 원장, 교사, 학부모) 교육자료 제작 및 교육지원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신청자격은 급식관련 전문성, 인력, 장비를 갖춘 기관이나 법인 중 공고일(7월 28일) 현재 대전광역시 소재 기관 및 법인으로서『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공무원 519명을 투입해 관내 전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구는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7일부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관부서 책임제로 운영하던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전 부서 책임제로 변경해 추진한다.이에 소관부서별로 적의 선정했던 점검대상을 동구 지역 전체 다중이용시설 5,734개소로 확대했으며 부서별로 점검구역을 명확히 해 실질적 점검 이행력을 확보했다.동구 공무원 519명이 투입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시설별 점검표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기관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직장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4대 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 교육으로 올해부터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됐으며 이번 교육은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양성이 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정희정 강사는 공공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