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8098건 7억8천8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의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67500원)에서 제5종(18000원)으로 구분되는데, 올해는 지난해 대비 5.9% 증가한 금액이 부가됐다. 납부는 이달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가상계좌 ▲ARS(☎042-720-9000)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http://www.wetax.go.kr) ▲지로(http://www.giro.or.kr) 등을 통한 인터넷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내 도로변과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부착한 현수막, 벽보, 전단을 주민이 수거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다. 본 제도는 동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나 법인 또는 단체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는 장당 200원 ▲전단지는 장당 150원이며, 1인 또는 1단체 보상금 지급한도는 최대 월 10만 원이다.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에 주민들의 적극적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재건축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2021 정보·소통 재건축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소식지에는 동구 관내 재건축사업 현황 및 구역별 세부적인 진행 상황이 담겨있으며, ▲도시정비사업 갈등조정 위원회 구성 ▲재건축사업 관련 유권해석 ▲소규모 재건축사업 안내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정비사업 관련 정보공개 절차 내용 등이 함께 실렸다.동구는 이번 소식지를 관내 재건축 조합(추진위원회)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고 구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소식지가 동구 구민들이 재건축사업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이 전날 제설작업 현장을 찾은 데 이어 8일 겨울 폭설 및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을 찾는 등 겨울철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 황 청장은 이날 쪽방 상담소와 대전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한파경보 속 추위로 고생하는 주민에게 이불을 기탁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의 장기화에 매서운 폭설과 한파로 올 겨울 나기가 더 힘들어진거 같아 걱정스럽다”며 “신축년에도 관내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동구청 임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쪽방 상담소는 쪽방촌 주민에 대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2001년 처음 세워진 후, ▲세탁 ▲샤워 ▲휴게 ▲밑반찬 제공 등을 후원하고 있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7일 관내 제설작업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구는 당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일 밤 대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방역활동 대신 구민 안전을 위한 긴급 제설작업에 돌입했다.황 청장도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인한 주민불편의 최소화를 주문하는 한편 동구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아울러, 곤룡터널 주변을 방문해 자동염수 살포장치 작동 현황을 점검하고 도로제설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눈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하는 등 안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올해부터 보건지소의 명칭을 ‘삼성보건지소’로 변경했다.그 동안 동구보건지소는 가오동에 위치한 동구보건소 본소와 유사한 명칭으로 구민들에게 혼동을 주는 등 불편함이 있어 변경 필요성에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구는 보건지소가 위치한 삼성동을 명칭에 넣어 보건지소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면서 구민들이 찾기 쉽도록 동구보건지소를 ‘삼성보건지소’로 명칭을 변경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보건지소가 위치한 삼성동을 명칭에 표기해 주민들이 더욱 알기 쉽고 찾기 쉽도록 명칭을 변경했다”며 “구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신축년에도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해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매년 진행하던 동 연두순방 대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방역활동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16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되며, 구는 각 동에 대한 방역작업과 함께 ▲보행로 등 야외 공간에 대한 무분별한 소독제 살포 자제 ▲취약시설 내부의 표면소독 관련 방법 등 ‘코로나19 대응 올바른 소독방법’ 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고령층 어르신에게 배부할 마스크 전달과 함께 각 동 모범 방역단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주요관광지를 주제로 한 감성 모바일 배경화면을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의 분기점이 되는 연말연시에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을 선택했지만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워지는 요즘, 오프라인 대신 동구의 관광사진을 배경으로 만든 감성문구로 지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모바일 배경화면은 ▲대청호반 ▲대동하늘공원 ▲대청호 취수탑 등으로 구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무료 배포해 누구나 다운받아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구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수립하는 등 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구정 7개 분야에 제3대 명예구청장 8명을 위촉했다.제3대 명예구청장은 안전․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도시혁신, 경제(상권활성화, 투자유치)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안전․행정분야는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장 박우 씨 ▲관광분야는 (합)홍익관광여행사 대표 임영자 씨 ▲문화․예술분야는 동구문화원 부원장 정영미 씨 ▲체육분야는 (전) 동구태권도협회 부회장 김순남 씨 ▲복지분야는 정울림봉사회 회장 윤영수 씨가 위촉됐으며,▲도시혁신분야는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조합 추진위원장인 신순이 씨 ▲경제(상권활성화)분야는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신축년 사자성어로 여민유지(與民由志)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2021년은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주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해이자, 코로나19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구정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여민유지(與民由志)는 주민과 함께 원대한 뜻을 행하며 옳은 길을 가도록 힘써야 한다는 의미로, 신축년 한 해 동안 구민과 더불어 ‘혁신의 중심 도시, 동구 건설’이라는 원대한 뜻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투표를 진행해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4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축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3일 동구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신축년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북부교 교량에 대한 도색과 벽화 조성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삼성교 북부교 하부 공간에는 조명이 없어 야간에 주변을 보행하거나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삼성동안심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는 시 공모로 선정된 안심마을만들기업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에 옛 우시장을 풍경으로 한 벽화를 조성하고 터널등 및 LED-bar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공간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전환했다. 또한, 데크산책로의 어두운 중간 부분에 로고젝터를 설치하는 한편, 삼성교에서 삼성1교 사이의 산책로에도 LED 보안등을 신규 설치해 안전한 힐링 산책로를 조성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2020년도에도 적극적인 자활사업으로 주민에게 희망의 가교 역할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380명을 직접 선발해 재활용 선별작업과 동네 뒷골목 청소 등의 공익형 일자리 사업 7개를 발굴‧운영했고, LH대전충남지사와의 업무협약으로 자활사업단에게 건물을 무상 임대해주는 성과를 내는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땀을 흘렸다. 또한, 구의 적극 협조 속에 민간위탁기관인 동구 지역자활센터에서도 15개의 자활사업단을 구성해 235명의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동구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사업 참여자들은 ▲코로나19에 대비한 경로당 등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유해매장 추정지 발굴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미경 산내유족회장, 유해발굴공동조사단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이뤄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동구 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지난 9월 22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2개월간 이뤄진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들의 유해발굴에 대한 진행경과 및 결과를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박선주 유해발굴공동조사단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최종 수습 유해를 234구로 추정했으며 수습된 유품은 총 576점으로 대부분 탄피와 단추가 확인됐음을 발표했다. 올해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유해와 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의 민원현장 방문인 ‘동행정담’이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동행정담’은 시급한 민생현장과 각종 현안 사업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9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당초 아침 시간을 활용해 ‘여명정담’으로 운영됐으나 주민의 현장방문 요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확대 운영되고 있는 동구의 고유 시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총 27회에 걸쳐 ‘동행정담’을 운영하면서 14건의 민원을 해결했고 나머지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2021년 사업예산에 반영하는 등의 추진으로 성과를 톡톡히 냈다.특히, 복합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그동안은 민원사항이 여러 부서에 혼재해 있는 복합민원의 경우 담당부서를 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가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를 완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부양의무자의 범위에 속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됐다. 부양의무자는 가족을 부양할 의무가 있는 사람으로 통상 수급권자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를 가리키는데, 수급권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구는 그동안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수급자에게만 미적용했던 부양의무자 제도를 내년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신청 가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이 9억 원 이상 또는 세전 1억 원의 고재산인 경우에는 기준 적용에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과 직원들이 참여해 선정된 2020 관광동구 10대 뉴스를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0 관광동구 10대 뉴스는 올해 관광분야에서 관심과 아쉬움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내년도 관광분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의 설문조사로 이번 결과를 선정했다. ▲1위는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동구 주요 관광지 6곳 선정’이 차지했으며 ▲2위에는 ‘대청호반 명상정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우뚝’ ▲3위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환경 개선 ▲4위에는 ‘대동하늘공원’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화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벚꽃축제 취소 후 ‘오동선 벚꽃길 드라이브스루 캠페인’ 전개▲ 상소동 오토캠핑장 확대조성(2단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가 대전 동구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사진을 활용해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달력은 ‘소중한 일상을 기다리며 관광동구愛 물들다’는 주제로 ▲동구의 숨은 보물을 만나다 ▲대청호 오백미 ▲QR코드를 통한 영상 등의 다채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구는 제작한 5000부의 달력을 구 직원과 전국 지역관광협회, 관광 유관기관, 자매결연도시 4개 지자체, 공모전 신청자 등에 배포해 동구의 아름다움을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2021년을 기대하며 동구8경과 숨은 보물을 함께 접할 수 있는 홍보방법으로 달력을 활용하였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방역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KF94 마스크를 배부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취해진 선제적 조치로, 구는 동부요양병원과 원동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원 내 출퇴근 종사자의 동선 관리 ▲2주에 1회 병원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여부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지역 내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다수의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점검과 함께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감염에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