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2일부터 4일동안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나 다움을 찾아 떠나는 그림책 여행'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자기 긍정, 편견에 대해, 협동, 성별 고정 관념을 주제로 그림책과 관련있는 책놀이 활동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그림책을 이용한 독후 활동으로 양성 평등과 상호 존중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놀이책 만들기, 내가 입고 싶은 옷 표현하기, 협력 게임, 탑 쌓기 놀이 등을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나 다움을 찾고 개인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산업구조변화와 지역여건을 반영하여 직업계고 7교 11개학과를 대상으로 학과개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편된 학과는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적용된다.주요학과 개편은, 혁신도시로서 코레일 등 철도 관련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대비하여 철도차량과, 스마트시티과(충남기계공업고), 철도전기신호과, 철도건축시설과(대전생활과학고)로 새롭게 학과개편 되었고, 스마트팩토리, 반도체분야 산업인력양성을 위하여 스마트융합기기계과(충남기계공업고),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동아마이스터고)로 산업수요를 반영했다.그리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7월1일부터 8월6일까지 4회에 걸쳐 만3~5세 유아 40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가족사랑 숲속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족정서지원‘가족사랑 숲속캠프’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을 걸으며 부부간의 관계 증진을 돕는 부부연리지 프로그램과 동화의 숲길을 따라 걷는 ‘행복의 딱따구리’를 찾아가는 유아 숲 동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잔디광장에서 공연을 보며 가족과 여름밤 낭만을 느껴보는 시간과 함께 가족 추억함 만들기 목공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도
제11대 대전시교육감으로 취임한 설동호 교육감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방향과 핵심 공약의 이행방안을 발표했다.설동호 교육감은“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미래교육 기반 위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설 교육감은 향후 4년간의 주요 교육정책 방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 등 5대 정책방향을 제시 했다. 을 꼽았다.이어 핵심공약 이행방안으로 ▲대전형 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일 제11대 설동호 교육감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 대전교육 비전 영상의 순서로 외부 인사는 최소화하고 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학교장 등 교육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날 취임사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4년 임기 동안 추진할 대전교육의 5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으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8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14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1명 및 다관왕 1명과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 및 운동부 지도교사 14명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철인3종, 조정을 제외한 33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6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39명을 대표하여 금메달 입상선수 1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오는 30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물품 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생들은 ‘물품관리제도 일반’, ‘학교 공유재산 관리의 이해’ 과목을 통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사이버범죄 연루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특히, 교육 전 미리 교육생들에게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업무에 대한 주요 질의 사항을 조사하고 교육내용에 반영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 19로 인한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결손 및 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22학년도 3월~7월기준 교육급여 수급 자격을 가진 초․중․고 학생 약 10,400여명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되며, 온․오프라인 서점과 EBS콘텐츠 구입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만 14세이상의 학생 또는 학부모 등 보호자가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누리집(https://edupoint.kosaf.go,kr)을 통해 6월 2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6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은 61개교(초 29교, 중 21교, 고 11교) 대상으로 자기탐색, 진로탐색, 고민나눔, 맞춤형 상담·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학급 또는 동아리에서 진행된다.에듀힐링센터는 학교에서 신청한 맞춤형 주제에 맞게 해당 분야의 에듀-카운슬러(전문 상담사 또는 코치)를 학교급별로 매칭하였다. 에듀-카운슬러는 주제별 검사 도구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시간에 집중 코칭
대전시가 건강한 먹거리의 교육 실시로 자라나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6월부터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지역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올 10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교육은 먹거리의 소중함, 조리 도구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으로 이뤄졌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안전교육에서도 브랜디드 러닝을 지원하기 위해 ‘ON 세상 안전! 초등학교 안전교육’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초등학교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의 정책방향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초·중·고 학교급별로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과 교과별 성취기준을 분석한 후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교수·학습자료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해 왔다.2022년에 개발·보급되는 ‘ON 세상 안전! 초등학교 안전교육’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제작된 최신 콘텐츠 자료와 보도자료 등을 적극 활용하여 재미있고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학년도 여름방학 중 초등 2~4학년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는 여름, 겨울방학 중에 한글문해교육 전문교사가 학생의 소속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약 30회기의 한글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난독증 학생 치료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연간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여름방학에는 19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보호자가 학생과 함께 위탁기관을 방문하는 ‘난독증 학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과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학년도 토스리그(토요스포츠)가 코로나-19와 학습에 지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2년간 코로나-19로 체력저하, 정서불안, 교우관계로 어려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말을 활용한 토스리그 운영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학생스포츠리그를 시작했다.작년까지 토요스포츠활동은 교내에서만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새롭게 개편해 학교를 벗어나 지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하여 스포츠활동의 대상과 장소도 큰 변화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대전 시민 대학 3학기 평생 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모집 과목은 세계 시민·직업 능력 향상·대전학·인문 교양·문화 예술 교육 분야 287개로 진흥원 홈페이지만 신청할 수 있다.3학기 강좌는 올 7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시민 대학 카카오톡 채널을 확인하거나, 전화(042-250-2777)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6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100명이 참여한 ‘2022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정책 개발 토론회에서는 학생성장과 함께 교원의 업무를 경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됐다.이날 토론회는 상호 소통․공유․협력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학력향상, 토론수업, 생태전환교육 등 교육현안을 주제로 진행됐고 실천 가능한 교육핵심 과제들을 구체화했다.특히 메타버스 활용 진로체험, 학생통합포인트 앱 개발, 온라인 커뮤니티 시스템, 학교
6·1 지방 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임기 중점 추진 과제로 진로 교육을 꼽았다.15일 설 교육감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진로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하는 것이고, 아이는 모두 적성·소질을 타고 났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폭 넓은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가 갖고 있는 적성과 소질을 기를 수 있는 데 촛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진로 교육의 시작은 진로 진학 교육원(이하 교육원) 설립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설 교육감은 "(교육원)아이의 체험부터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 가장 혁신적이고, 먼저 착수해야 할
대전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 5일간 대전교육청 본관 1층 원서접수처에서 실시한다.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사자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아울러, 방문 접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원서접수처와 증명서 발급 민원 창구를 일원화한 ‘원스톱 민원실’을 운영한다. 응시자는 원서접수에 필요한 서류를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부터 9월까지 운동부 및 시설공사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운동부 운영 고등학교 38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정감사는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설팅 위주의 감사를 실시한다.하지만 운동부 학부모 대상 무기명 설문 등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비위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시설공사 분야는 1천만원 이상 학교 시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사업체가 사용한 공공요금(전기‧수도료) 징수현황을 파악하고, 대전광역시교육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노벨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펼쳐지는 노벨과학체험전은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 프로젝트로서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중 각 학교에서 수행한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 축제’이다.현재 대전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1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에는 총 125팀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실험 중심의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기초학력 지구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초학력 맞춤형 컨설팅은 초등학교 1, 2학년 부장 교사(149교, 298명)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법 연수 및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 1학기말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법을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 2부에서는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으로 기초학력지원단이 우수프로그램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대전교육청은 내실 있는 기초학력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