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영순)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7월1일부터 8월6일까지 4회에 걸쳐 만3~5세 유아 40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가족사랑 숲속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정서지원‘가족사랑 숲속캠프’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을 걸으며 부부간의 관계 증진을 돕는 부부연리지 프로그램과 동화의 숲길을 따라 걷는 ‘행복의 딱따구리’를 찾아가는 유아 숲 동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잔디광장에서 공연을 보며 가족과 여름밤 낭만을 느껴보는 시간과 함께 가족 추억함 만들기 목공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본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아름다운 숲속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속에서 1박 2일 가족사랑 숲속 캠프를 통해 온 가족이 힐링되며, 추억을 한겹 더 쌓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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