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천안관리역(역장 이규영)은 ‘책 읽는 코레일’의 문화 Station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책을 모아 500여권의 도서를 전의역에 기증했다. 전의역은 기증받은 책으로 맞이방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독서를 권유하며 역과 기차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규영 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집에 책장 깊숙이 잠자고 있는 책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들을 모아서 활용한다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또 다른 소중한 시간을 돌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른 소속역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국철도 111주년을 맞아 대전역에서 철도와 사람을 주제로 한 시조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지난 28일부터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이사장 옥경국) 회원들의 출품작을 주축으로 32편에 이르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된 작품은 모두 ‘철도와 삶’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철도가족의 찬조작품 2점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순회전은 무형문화재 문현 박사의 시조창과 더불어 ‘영동선의 긴 봄날(시조집)’ ‘사람이 그리운 날엔 기차를 타라(수필집)’ 작가인 김민정 시인의 작가사인회와 방명록 작성 관람객을 추첨해 시조작품집과 전시작 기증 등 이벤트도 함께 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역 맞이방에서 1주일간 전시된 후, 청주역과 천안역 등 추가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레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대전건축사업소 “사랑PLUS 기술봉사단”은 27일 천안시 직산읍 모시2리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 노인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러브하우스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렵게 사시는 이 할머니를 도우러 반가운 손님이 왔다”며 동네주민들은 따스하게 맞이하여 주었고, 부엌, 화장실, 침실, 출입문 등 깨끗하고도 안전하게 수리된 새로운 환경을 보고는 할머니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히셨다. 대전건축사업소(소장 김천수)은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코레일의 봉사정신을 살려서 앞으로도 “사랑PLUS 기술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봉사대원들과 함께 다짐 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강해신)는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푸른 내고장 가꾸기의 실천을 통한 GLORY녹색생활 실천을 위하여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사회봉사단과 국립대전현충원은 협약식에서 비석 닦기, 묘역내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와 무연고 묘비에 대한 관리, 현충일을 전후한 묘역 태극기 꽂기와 수거 등을 하여 나를 위해 온몸을 바친 국가유공자의 실천적 나라사랑 정신인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로 협약하였다. 이미 지난 4월부터 현충원에 대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사회봉사단에서는 이번 협약식에 의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봉사단원 20여명이 현충원을 방문하여 제1 장교묘역에 있는 묘비 4천여기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서대전역(역장 김기태)은 26일 아회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와 함께 꿈나무 희망찾기 기차여행 세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아회센터장애아동 15명과 아회센터 자원봉사자, 코레일 행복나눔회 봉사단원들이 함께한 이번 여행은 GLORY서대전지역단과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후원하여 서대전역의 기차여행상품인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을 통해 대전역에서 제천역까지 왕복열차 이용, 청풍문화재단지및 의림지 관람, 청풍호 유람선 승선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아회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는 장애아동을 일시 보호하며 학습, 예능활동 및 재활,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아동 및 그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회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 위정순 원장은 “야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4일 무인역 각계역을 매개로 명예역장(김동석)과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무인역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무인역 역사 가꾸기 활동으로 참석자 전원이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변색된 역사 외벽․맞이방 등 시설물 도색 작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역사로 재탄생 시켰다. 아울러, 역사 앞 공터 잡초를 제거하고 그린 나무심기 일환으로 루드베키아 500본을 식수하였으며, 지역주민 어른신 분들을 모시고 정성드린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강봉 영업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협력해 간이역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었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테마역 조성등 정기적인 무인역 사랑 행사 추
코레일 대전역은 세계 고혈압의 날(5.17)을 맞아 대전시청, 동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후원으로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근무자및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혈압, 혈당 Co 측정, 체지방 골밀도 측정, 판넬전시 및 홍보물 배부등으로 이루어져 대전역 이용고객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찾아오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맹주환 대전역장은 "앞으로도 대전역 이용 고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 보탬이 되는 이러한 행사를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19일 오후 2시경 역장실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분야를 포함한 상설 운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5월 고객서비스 개선협의회를 열었다. 영동관리역 고객서비스 개선협의회는 회장인 관리역장, 의원으로는 심천, 황간, 추풍령역장, 영동전기,신호제어, 대전시설영동시설과장, 간사는 영업과장으로 구성되어 1달에 한번씩 정기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합동운영을 통한 개선안을 도출하고 신속한 처리와 자체 모니터링을 상시운영하며, 반복적인VOC를 신속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개선하는 노력을 하게된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역에서 그동안 고객서비스에 불편했던몇가지 사항을 협의하여 개선토록 하였으며, 영동관리역이 세계1등 국민철도를 만드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은 20일 오전 범 국민적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코레일 중심으로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기차타기를 활성화함으로서 철도선진화 조기달성에 기여하며 녹색자율안전경영(GLORY HIUP)에 동참하고자 연기군 여성자원활동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에서 이장기 역장을 비롯한 직원대표, 여성자원봉사활동 센터에서는 윤정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대표 등 20여명이 참석 했으며, 공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철도 이용고객 확보를 통한 기차타기 국민문화를 조성함은 물론, 철도이용 편의 제공 및 철도관광 상품 공동 마케팅, 안전캠페인 합동 전개 등 철도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다. 앞으로 GLORY조치원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은 17일 오전 조치원역 회의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철도사랑 가족사랑” 및 녹색생활철도 실천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퇴직하신 철도선배님을 초청,『GLORY 영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년간 철도에 몸담아 오면서 철도의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셨던 조치원지역 대표 철도퇴직선배님들을 철도의 스승으로 초청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 발전해 온 철도변천사와 최근 코레일의 현안사항 및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LORY 코레일 소개 등 GLORY영업보고회를 가졌으며, 퇴직 선배님들은 조치원역의 변한 모습을 보고 감탄과 웃음, 격려도 끊이지 않았다. 조치원관리역 이장기 역장은 "퇴직선배님과 직원대표와 함께한 오찬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역(역장 김봉회)은 13일 오전부터 경부선 각계역에서 각계역 명예역장인 김동석씨와 함께 대대적인 청소와 함께 주변 환경개선 작업을 했다. 영동관리역에서는 각계역을 내집처럼 가꾸기 위해 5월을 각계역의 달로 정하고 매주 1회이상 순찰점검과 함께 역사 청소는 물론 역사외부를 예쁘게 도색하고, 각종 꽃과 나무를 심어 내집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임명된 각계역 명예역장 김동석(각계리 이장)씨는 지역주민과 함께 고향역인 각계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틈틈이 청소와 함께 야생초를 심는 등 환경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각계역은 경부선 서울기점 204.6㎞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북 영동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철도 111주년을 맞아 대전에서 처음으로 Eco-Rail 자전거 열차를 아름다운 산악자전거 코스를 자랑하는 가평군으로 오는 29일 운행키로 했다. 대전역서 출발하는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는 아침 7시 50분에 출발 조치원, 신탄진, 천안역에 정차하며 11시 25분에 가평역에 도착 43Km에 달하는 가평MTB 코스(가평역출발~용추유원지~칼봉이~구라우~경반산~말구리 구간)를 달리게 된다.해당 코스는 올해 4회를 맞이하는 가평 연인산 산악자전거 대회 운영코스로써 연인산 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자연생태계가 가장 잘 보전된 용추구곡과 경반계곡의 발원지를 따라 펼쳐지는 초록의 자연과 함께 산악자전거의 참 맞을 느껴 볼 수 있다 . 또한, 남이섬
대전조차장역(역장 서병섭)은 1社 1村 행사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옥천군 안남면 배바우청정마을(위원장 이태희)과 1월 곶감에 이어 토마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월 말부터 사내메일을 통해 인근역(대전역, 서대전역 등)과 철도고객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토마토 총 57박스(720,000원 상당)를 판매하여 지난해에 이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Local Food 운동을 활성화시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앞으로도 대전조차장역에서는 지속적인(연 6회) 지역 먹거리 문화의 확대는 물론 체육행사도 지역민과 함께 생태관광을 개발엑 적극 동참․지원함으로써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조차장역에서 근무하는 700여명의 직원들(대전차량사업소, 철도고객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은 지난7일 대전차량사업소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차량사업소 “녹색생활 그린스타트 운동”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그린스타트 운동 발대식에는 녹색생활 실천서약을 시작으로 사업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을 “Green-Day”로 지정하여 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하여는 자전거, 건강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생활화하는데 한마음이 되었다. 또한,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그린데이 붐 조성을 위한 로고송 방송을 확대시행하고 친환경 운전 10대 실천지침, 가정과 함께하는 녹색희망 캠페인,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한 보건소 및 사업소 건강관리대행병원과 연계하여 금연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차량사업소장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8일 연산역에서 코레일 체험 이벤트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코레일 홈페이지 키즈 코레일 체험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된 4세-12세 어린이를 동반한 일반인 가정(50여명)을 연산역에 초청하여, 10:30 ~14:20까지 부모님과 함께하는 철도 수신호, 선로 걷기, 트로리 체험과 클레이공예체험 및 녹색환경, 녹색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나비처럼 선로 위를 사뿐 사뿐 걷고, 씽씽 트로리 타기, 요물 조물 멋진 기차를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아이들은 더 없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강봉 영업팀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코레일 체험 등을 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와 가까워지는 계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역은 7일오전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철도고객중 자녀가 없고 쓸쓸하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실 역 주변 독거노인및 고객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어버이사랑을 되새기는 뜻 깊은 사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치원역을 방문한 철도고객 및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이방, 광장, 여객통로 등에서 이루어 졌으며 카네이션 달아주기, 글로리 녹색생활철도 홍보물, 관광상품 및 시각표 배부 등 영업판촉 활동과 병행하여 시행되었으며, 철도직원중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발송함으로서 친환경 녹색철도 이미지향상과 코레일 위상을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마친 후 조치원관리역장(역장 이장기)은 철도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역은 한반도 최고원지대 철쭉산행지 태백산으로 떠나는 철쭉제 기차여행 상품을 기획하여 오는 30일 대전역(조치원역 08:06분발)⇔태백역간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능선에서 만나는 한반도 마지막 철쭉의 대향연이 펼쳐질 “태백산 철쭉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태백산도립공원에서 역대 어느 해 보다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펼쳐지며, 때를 맞추어 출시되는 『태백산 철쭉제 기차여행』에 몸을 싣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철쭉의 아름다움과 꽃향기의 향연 속으로 푹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조치원관리역(역장 이장기) 한 관계자는 평상시 태백까지 직접 운행하는 열차가 없어 불편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기차여행은 태백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4일 14시 온양온천역 광장에 아산을 상징하는 상징탑이 세워졌다. 아산의 아름다움을 기본 바탕으로 구성된 본 조형물은 ‘바흐’의 작품인 ‘Air On G String(G 선상의 아리아)의 아름다운 선율을 직선과 곡선으로 표현했으며, 온천도시인 아산을 상징하는 새로운 Landmark로서 기능을 담당 할 수 있도록 조형화 했다. 이 날 행사는 온아로타리 클럽이 주관이 되어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의장 등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거행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했다. 더욱이 온양온천역 광장에는 다양한 문양의 조형물 뿐만 아니라 바닥분수, 체육시설, 족욕장, 문화공간 등이 있어 간단한 운동과 다양한 공연 등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아산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과 천안관리역은 4일 오후 천안관리역 역장실에서 무재해 깃발 릴레이운동 행사를 갖고 무재해 깃발 인계 및 사고 ZERO화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재해 깃발 릴레이 운동은 대전충남본부 안전조아(Safety Yes)운동의 일환으로 무재해 깃발을 1개월씩 돌아가며 보관하면서 이 기간 동안 위험요소를 발굴 및 조치 후 다른 사업장으로 깃발을 전달하는 것이다.이는 무재해운동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조치원관리역은 4월 무재해 깃발을 인수받아 한 달 동안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 시행, 녹색자율안전경영 다짐대회 개최, 역구내 침하개소 정비, 안전라인 설치 등 안전개선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이장기 조치원 역장은 "모든 사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5일 오후 2시 제 88회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 새싹들에게 영동역에서의 좋은 추억과 꿈을 심어주고 코레일의 향기를 전해주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맞이방에 열차를 기다리던 고객들의 힘찬 박수와 함께 시작하였으며,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열차를 이용한 어린이들 중에서 선발하여 축하 케익 절단과 함께 평소 갖고 싶었던 학용품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깜짝 이벤트의 행운의 주인공으로는 박은서(이수초 4년), 남경민(이수초 3년)어린이로,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영동역에서 뜻밖에 축하 케익과 학용품 선물을 받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영동역 아저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