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조치원역은 12일 오전 역 광장에서 조치원지구내 각 사업장의 직무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한 특별순회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조치원관리역과 조치원전기사업소 등 사업소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골근격계예방용 VTR교재 시청과 산업안전공단 구자본 전문교수의 산업재해예방에 관한 교육이 약 1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별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평소 지나치기 쉬운 불안전한 작업이 현장에서 직무재해로 발생할 수 있음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솔선수범하여 안전수칙 및 제반규정 준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교육을 마친 후 이장기 조치원관리역장은 "오늘 교육이 철도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직무사고 ZERO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역 자위소방대(대장 김봉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영동역 맞이방 및 광장에서 영동소방서 중앙 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합동소방훈련은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사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영동역 자위소방대(영동역, 영동전기, 영동신호, 영동시설) 대원 24명이 참가하였으며, 자위소방대원의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영동역사 2층 회의실에서 실제로 화재가 발생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동진화, 고객대피, 인명구조, 주요문서반출, 화재 진압 단계별로 실시 됐다. 이날 소방훈련에 참여한 이승배 영동소방서 중앙 119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신호제어사업소는 2010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주간을 맞이하여 29일 오전 조치원역 및 조치원~서창선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조치원신호제어사업소 근무자 및 비번자의 자발적으로 13여명이 참여하여 철도이용 고객 및 열차에서 선로변을 바라볼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여행분위기 제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철도의 환경보전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친환경적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 이미지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 하였다. 행사가 끝난 뒤 조치원신호제어사업소 소장 임원묵 국토 대청결운동에 참여 한직원에 대해 앞으로 더욱더 작은일에 협조하고 노력하여 환경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녹색생활실천에 우리사업소 전 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은 30일 오전 조치원역 회의실에서 무재해 달성과 Glory-Hiup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무사고기원제 및 안전사고 ZERO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치원역 관계자는 경인년 이월 열다셋날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올 한해 조치원관리역의 무사안녕과 건강한 사업장이 되기를 기원하였으며, 조치원관리역 전직원은 안전한 철도수송과 안전사고 ZERO화 달성으로 Giory-Hiup의 성공적 수행에 이바지 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시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이장기 조치원관리역장은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면서, "오늘을 시작으로 직책과 분야를 초월한 하나가 되어 사고 없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서대전관리역(역장 김기태)은 30일 서대전역의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외부강사 초청 특별 CS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S컨설팅 전문기관인 대전서비스 교육원의 이정임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One-Point Clinic”이라는 주제로 서비스 접점에서 고객들이 자주 언급하는 불만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스킬 및 슬기롭게 응대하는 내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약 40여명의 서대전관리역 직원들은 평소 잘 알고 있었지만 몸소 실천하지 못했던 고객의 소리를 다시하번 헤아리는 기회를 갖고, 서비스업 종사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 및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후에는 직원 간 열띤 토론으로 우리역의 서비스 현 수준을 분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논산역은 사계절 농촌수확체험프로젝트(F4프로젝트) 제1탄으로 딸기수확체험 열차를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되고 있는 딸기수확체험열차는 용산역에서 새벽 7시 50분에(영등포,수원,평택역 승차가능)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논산역에 도착하여 참가하면 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행사는 천적재배농법으로 유명한 논산딸기농장에서 무공해 딸기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는 딸기따기체험과 딸기비누, 딸기쨈, 딸기인절미 만들기의 다양한 딸기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부 행사는 백제군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백제시대의 군사문화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관 관람과 민속놀이, 국궁, 승마체험, 자연생태체험 등 야외전시관에서 다양하고 유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은 17일 교양실에서 소속역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마케팅-PR팀(TFT)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사이버 마케팅-PR팀은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 매체 및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이버 홍보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로 6개 분야 30명의 직원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사이버 마케팅-PR팀이 맡게 될 6개 분야는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 업무포탈, 내․외부 철도관련 카페, 홍보실 운영매체, 개인카페 및 블로그와의 연계 등이며, 분기1회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고, 성과평가는 7월과 12월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진 청주역장은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는 3천만명에 이르고, 온라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파업이후 침체된 조직을 활성화하고 녹색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 Work-shop을 개최하였다. 이 날 한자리에 모인 전기분야 직원들은 공정개선, 혁신허브, 직무발명 등 연간 추진할 혁신과제 착수 보고와 함께 2010년도 새로운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상기하고 파트별 지원계획을 수립,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기획팀장을 초빙한 특강(인사보수 제도의 혁신방향)과 안전,환경,청렴의 3대 녹색경영실천 결의대회로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회사의 경영방침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대전충남본부 이종칠 전기팀장은 강평에서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된 우수한 과제가 사장되지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김성출) 한마음봉사회는 2월 1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레일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동구 소제동 및 대동 주변 독거노인 7세대와 대전 나자렛집등을 방문하였다.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진표)는 1997년도부터 2010년 현재 직원 397명이 가입하여 기부한 성금으로 나자렛집과 소제동 및 대동 주변 독거노인 7세대와 조손가정 2세대에 매월 성금과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설날을 맞아 그들에게 더 좀 더 밝은 희망을 주기위해 방문행사를 갖게 되었다. 한마음봉사회는 이번 방문행사에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 중 며칠전 운명하신 노인을 보면서, 계속적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2일 오전 10시부터 영동역 맞이방에서 고향의 정을 듬뿍 드리는 고객맞이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친절한 1004인사와 함께 따뜻한 차와 사탕을 제공하고, 또한 세뱃돈 봉투를 나누어드리었으며, poter 서비스, 노약자 안내등을 하였으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등 귀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 새마을회(회장 허덕자) 30여명도 같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영동군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차와 음료를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KOR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천안아산역(역장 이선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2일 고객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은 예로부터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날로 모든이들이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이런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역에서는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청렴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내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청렴한 공기업의 표상을 보여주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한 설날을 보내자는 의미로, 설날 세배돈을 깨끗한 신권으로 바꾸어 주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신권교환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은 천안아산역의 이런 배려로 인해 번거롭게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되어 고맙다며, 부모님과 손주들에게 줄 세배돈을 기쁘
코레일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천안아산역(역장 이선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2일 가정환경이 어려운 소년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설날은 이웃과 함께하고,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날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그렇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KORAIL 천안아산역에서는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는 소년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므로써 나눔의 설명절을 보내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실시해온 장학금 전달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거두어 이루어 졌으며, KORAIL 천안아산역 직원의 작은 사랑을 커다란 사랑으로 만들어 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그 동안 장학금을 수여받은 소년가장이 올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하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은 설 연휴 청주역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맞이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특별히 올 해는 60년만에 찾아온 백호랑이해로 귀성객들의 기대가 큰 만큼 청주역의 고객맞이 행사도 분주하다. 먼저 설 연휴기간 청주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하면 올 한해 큰 복을 받는다는 취지의 매표실 福창구 운영이 눈에 띈다. 선착순 3백만원 한도로 신권 교환행사도 가진다. 역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맞이방에서 청주시문인협회 후원으로 시화전이 열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총 30여 작품이 전시돼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 차 대접 및 청원생명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월12부터 15일 명절기간 중 주요 역에서는 설 명절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바로 알기 캠페인 일환으로 예절책자 ,덕담봉투 배부와 대전역에서는 붓글씨 체험, 연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제기 만들기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과 새해소망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하나 ! 12일 (16:00-17:00)대전역, 서대전역, 천안아산역, 천안역 등 주요역에서 새해 덕담 봉투와 우리 전통예절을 알 수 있는 책자를 배포한다. ‘우리 전통문화 바로 알리기’ 캠페인은 귀성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명절 때 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벤트 둘! 12일(16:00-17:00) 대전에서는 붓글씨 쓰기(양지 서당 큰 훈장;정유복엽 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지사장 강해신)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인 자혜원과 평화의 마을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시설관계자와 사랑나눔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에 방문한 자혜원과 평화의 마을은 본부가 위치한 대전시 동구 지역내에 위치한곳으로 그동안 정기적으로 방문봉사를 시행하여 왔으며, happy train등 본부주관 행사에 이들을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강해신 본부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일로 느끼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의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코레일사랑봉사단(이하 청주관리역봉사단)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봉사대원들과 함께 충북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독거노인 및 철도연변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은 청주관리역봉사단이 2009년 3월부터 매월 첫째주, 둘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지할 곳 없는 지역(특히 철도연변거주자) 불우노인 및 독거노인 500여명이 대상이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심정으로 임하다보니 전혀 힘든 줄 몰랐다.”며 매월 2회씩 진행되는 봉사활동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게 화답했다. 김영진 청주역장은 “최근 청주관리역이 본부 내 청렴도
충북선 청주관리역(역장 김영진) 음성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역 맞이방 셀프커피자판기 운용으로 발생된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해 독거노인 2명과 복지시설(버려진 노인)에 사랑의 쌀 5포와 세제등 생활지원금 을 전달한 이번 행사에는 음성군 자율방범택시협회와 음성군청 주민생활복지과에서 지원했다. 음성역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와 업무협조가 원활해 철도연계수송이나 1사1촌 행사 등을 통한 지역농특산물 판매시 상호 협력하고 있다며 이날 지원에 나선 음성군과 택시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무기 음성역장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
새해 들어 충청 중부내륙 지역의 철도화물 수송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역장 김기춘)에 따르면 1월 철도로 수송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7 TEU(1 TEU는 20피트 컨테이너)로 2009년 1월(1,075 TEU) 대비 187%가 늘어났다. 주요 품목으로는 조치원역은 전자부품, 부강역과 매포역은 제지류인데 대부분 수출물량으로 도착지는 부산신선대, 전남 광양항이어서 새해 들어 충청 중부내륙 지역경기가 침체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는 조심스런 관측이다. 조치원역장은 “설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면서 관내 물류고객사와 함께 이 지역 화물의 철도수송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4일 오전9시부터 영업, 차량, 시설, 전기분야의 현업소속장과 각 팀장 파트장 안전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재해를 다짐하는 무재해깃발 릴레이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본부장으로부터 안전환경팀장과 4개 분야의 현업소속장 (대전역장, 차량사업소장, 시설사업소장, 전기사업소장)이 무재해깃발을 전달 받았으며 분야별로 1개월간 소속의 수행업무와 관련된 위험요소를 발굴 개선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후 다음 소속으로 무재해깃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금년 한 해 동안 대전충남본부의 40개 사업소가 무재해깃발 릴레이운동에 동참하게 되며 무재해운동에 대한 전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무재해 달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강해신 본부장은 안전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은 5일 충북선에서 설 연휴기간 안전운행을 위한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입춘에도 아랑곳없이 최근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는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선로점검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안전 점검에는 청주역장을 비롯해 본부 안전환경팀 담당자, 관내 시설과 전기분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충북선 청주역과 증평역 구내 등의 선로이상 유무를 꼼꼼히 살폈다. 김영진 청주역장은 “철도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안전에 대한 철도인의 각별한 노력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있다.”며 “충북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설 연휴를 앞두고 선로안전 상태를 특별 점검했다.”고 말했다. 지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