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3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의 쓸모’라는 주제로 ▲2023년 청렴 트렌드(trend) 및 청렴 자가진단 ▲사례로 알아보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속 갑질 예방 ▲퀴즈로 풀어보는 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7월부터 보호대상아동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아동발달지원계좌 본인 적립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부모의 사망·가출, 아동학대, 친족에 의한 성폭력 등으로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정서적 불안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어 있고, 자립 준비 청년의 잇따른 자살이 사회 이슈로 대두된 바 있다.이에 중구는 전국 최초로 아동의 자립기반 자산형성을 위해 아동발달지원계좌에 본인 적립금 5만 원을 시설 퇴소 시까지 매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아동발달지원계좌는 본인 적립금에 대해 2배의 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6일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감시는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단계별로 나눠 실시하게 된다.먼저 1단계로 7월 초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체 점검을 유도한다.이어 2단계로 7월부터 8월 초까지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배출,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으로 인한 오염물질 초과배출 등 환경오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충무로네거리 일원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충무로네거리 침수대응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충무로네거리 일원은 지난 2020년 7월 대전지역 집중호우 시 우수가 역류해 인근 상가 및 주택지 등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구는 우수역류 방지를 위해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 충무로네거리 일원에 하수박스(1.5m×2.0m, 총 길이 387m)를 설치해 빗물 저류(貯留)와 우수(雨水) 처리능력을 추가로 확보했다.김광신 청장은 “사업이 완료돼 충무로네거리 일원 침수피해 우려가 많이 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중촌동에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추가 지정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정 가맹점은 중촌동 주공아파트2단지 상가 내 주공하나마트와 대전세탁소이다.해당 가맹점은 치매 의심, 배회 또는 실종 노인 발견 시, 관계 당국에 신고하거나 임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도 참여한다.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심구역 실시간 최적경로 안내 플랫폼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은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역이 중심이 돼 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해결하는 사업을 선정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1차 예비심사를 시작으로, 2차 전문가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전 중구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5일, 다문화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의식함양과 건전한 성(性) 가치관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는 중구 소재 기관, 시설과 단체로, 현재까지 신청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 19곳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은 2시간씩 무료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솝우화를 활용한 양성평등 이야기 ▲영상을 활용한 남과 여 차이 알기 ▲상황극을 통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등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중구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추진하고 계획한 사업 중 가장 관심을 끌거나 영향력이 컸던 사업을 구민이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중구 10대 뉴스 후보로는 중촌벤처밸리 조성, 함께하는 중천축제, 청년공간 ‘청년모아’ 조성, 어린이 행복지원사업,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 보문산 개발사업 등 20건이 올랐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20개 주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육’을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 일정은 ▲15일 문창동 행정복지센터(16시), 대흥동 행정복지센터(17시) ▲22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13시 30분),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17시) ▲23일 효문화마을관리원(15시),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16시)에서 실시된다.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1:1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교육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민에 대한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방세 고지서 등을 활용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지방세 고지서의 뒷면 여백을 활용해 ‘청렴한 행정! 당당한 중구!’ 공익 신고(국번없이 110 또는 1398) 문구를 삽입, 청렴 행정에 대한 구민과의 약속과 의지를 담았다. 이번 발송한 지방세 고지서는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로, 약 66,500장이다.한편, 지난 1월에도 등록면허세 및 자동차세 선납고지서에 청렴 문구를 삽입하여 발송한 바 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의 역점사업인 중촌 벤처밸리 건설을 위해 신청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타당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시설이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60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구는 공유재산법 등 관련법에 따라 대부료의 약 1/2수준의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66,541건에 81억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연간 납부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1월과 3월 중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제외된다. 하반기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이달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7~12월분 자동차 세액의 7%를 공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9일 중구청장 주관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 중 태평동 삼부아파트 1단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개별법의 점검표에 따라 세밀하게 진행했다.중구는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력 관리를 통해 완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한편, 중구의 집중 안전 점검대상은 민간다중이용시설 17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7월 4일까지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중구의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지난해보다 1억 많은 총 8억 원으로, 중구 구민, 중구 소재 직장인, 단체 회원,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평소 느꼈던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나 중구에 꼭 필요한 사업이 대상으로, 일부 행사‧축제성 사업, 계속사업, 특정 단체 지원사업 등은 제외된다. 일반사업은 5천만 원 이내, 프로그램사업은 1천만 원 이내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서는 중구청 누리집 ‘예산(재정) 및 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키오스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키오스크 체험존 위치는 중구청 정보화교육장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또한 중구는 6월부터 ‘어르신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음식 주문(햄버거, 카페 등), 영화예매, 병원 접수·수납 등을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한편, 중구는 실생활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소속 중장년지원센터 창의과학지원단과 협업해 운영되며, 다양한 영상과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기획됐다.이번 첫 수업은 로봇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후 빛과 거울의 원리, 전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과학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중구에서도 과학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공식 구호(슬로건) ‘대대손손 함께해孝’와 포스터 2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중구는 그동안 뿌리공원에서 열렸던 프로그램과 공연을 원도심 일원까지 장소를 확대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를 대표하는 공식 구호인 ‘대대손손 함께해孝’는‘3대가 하나되는 중구’ 구정 구호와 함께 전통문화와 효를 주제로 여러 세대가 함께 모여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로 한층 깊이 있게 추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또한, 기존과 달리 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린 리본(Re-Born)이란 자원이 푸르게 재탄생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5L)와 교환해주는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교환행사’와 더불어 음식물쓰레기·1회용품 줄이기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했다. 중구의 공식 SNS인 유튜브 ‘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은 중구보건소 의료장비 교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검사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중단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폐결핵 검사, 간기능검사 등 일부 혈액검사로, 그 외 업무는 정상 운영된다.중구보건소는 중단 기간 중 긴급하게 검사 또는 제증명 발급이 필요한 경우, 타구 보건소에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한편, 중구는 검사실 유전자증폭기 등 6대, 영상의학실 디지털진단용엑스선장치 1대, 총 7대를 최신 의료장비로 교체해 구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미용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헤어 관리 서비스 제공해 단정한 외모 유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 기획됐다. 평소 병원, 양로원 등에서 꾸준한 미용 봉사 활동을 펼친 아란헤어(원장 김유나, 선화동 소재)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김유나 원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도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김광신 청장은 “우리 드림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