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동역은 9월 4일(화) 추석 명절 기간의 고객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사업소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거장의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특히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중점적으로 살펴 불안전 요인 해소 및 고객 불편사항이 없도록 명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정창윤 영동역장은 “계속된 태풍으로 사고 및 장애가 우려되는 철도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여 고객이 편안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PCCI분임조는 지난달 29일 울산 MB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지식경제부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주체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시도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총 286개 분임조가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6시그마 공기업부문은 총 13개 분임조가 참가하였다.PCCI분임조는 올해 처음 출전하여 6시그마 공기업부문『선로유지보수 면맞춤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선로보수주기 연장』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으며, 현지심사와 발표문집 및 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동상을 수상했다.이상대 시설처장은 처음 출전하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낸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레일 온양온천역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시행하는 효석 문화제 기간(7일∼16일)에 맞춰 9월 8일에 봉평 메밀꽃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열차를 이용해 온양온천역을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원주역에 12시 도착한 후 연계버스로 행사장까지 이동하고, 봉평면에서 준비한 봉숭아 물들이기, 우마차 끌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26여 가지)과 봉평 메밀을 이용하여 개발된 음식 시식 프로그램(40여 가지 음식)등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신정호 온양온천역장은 “봉평 메밀꽃 축제와 같은 지역 축제를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즐거운 여가문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마케팅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관광열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양온천역
코레일 천안아산역 나리다솜봉사회는 31일 선문대학교 다문화 학생 40여명을 초청해 영동 체험 여행을 실시했다.이 날 시행한 해피트레인 행사는 천안역에서 출발, 영동에 도착해 농촌체험마을에서 포도따기 체험행사, 난계국악원에서국악박물관 견학과 국악체험행사, 월류봉관광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다.오늘 사회공헌 활동을 주관한 고경희 천안아산역장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우리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농촌을 체험시키고 한국의 情문화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해피트레인을 계획하였다.”며 “앞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역은 31일 청소년들을 초청해 녹색생활운동 활성화를 위한 청춘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이날 콘서트는 대전 중리중학교 교사 및 학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녹색철도운동 활성화”를 주제로 코레일 대전역 역사, 녹색철도운동 홍보, 철도 관광상품에 대한 소개 및 이해, 철도 체험 프로그램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우현 대전역장은 “저탄소 녹색생활 운동의 적극적 동참을 위하여 준비한 청춘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녹색철도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차타기를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국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청주역은 31일 지역사회 미래고객인 오창자연유치원 원생 80여명을 초청하여 철도안전 및 철도서비스업무 전반에 대한 뜻 깊은 녹색철도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청원군 오창읍 성신리에 위치한 오창자연유치원 원생 80명을 초청하여 친환경 녹색생활 체험! 어린이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의지와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청주역사 시설 및 접객환경을 둘러보고 직접 철도인의 역할을 체험해 봄으로서 철도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코레일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자 추진되었으며, 역 운영현황 설명, 매표. 안내업무 등 안전체험, 열차운전취급시스템체험, 철길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지적확인환호응답 현장체험, 농촌 농작물체험(토란밭) 등 다양한 체험일정을 보냈다.행사를 마치고 이장기 청주역
코레일 천안아산역은 31일 맞이방에서 고객들에게 "Fall in Rail"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이 번 행사는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문대학교 댄스 동아리 러스터의 공연, 나라사랑협회의 태극기를 이용한 퓨전댄스, 네일아트체험관 행사로 진행되었다.고경희 천안아산역장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협조해준 선문대학교와 나라사랑협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 더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머물고 싶은 역 공간을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코레일 조치원역은 8월 29일 역 광장에서 직원과 철도고객, 시민이 참여하여 저탄소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주말 운전대 놓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행사는 직원과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출․퇴근과 주말에 자가용 운전대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므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다.이 날 직원들은 참여자들에게 저탄소 녹색생활의 실천사항을 담은 유인물을 나눠주며 이를 실천하는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작성했다.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은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려나가는 선진사회 실현의 동력이며 ‘주말 운전대 놓기’는 실천 활동의 가장 큰 결단이다” 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코레일 대전조차장역은 29일 계족산의 푸르른 실록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등산객들이 깨끗한 산길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휴지와 각종 오물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쓰레기 안버리기와 되가져오기' 홍보리플렛 배포, 환경보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 동참을 바라는 캠페인을 펼쳤다.김기춘 대전조차장역장은 가장 적게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환경보호라고 강조하며 “도심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이고 감사할 일이다. 앞으로 1사1산 가꾸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녹색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조치원역은 22일 조치원읍에 소재한 전통시장의 시장 상인회(회장 박춘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치원역은 기차여행상품에 전통시장 체험을 더하여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 역 행사에 필요한 물품구입은 전통시장을 우선 이용하기로 하고 조치원시장 상인회는 기차와 연계한 전통시장의 이용고객 확대를 위해 조치원역에서 주관하는 기차상품의 공동마케팅과 판촉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이 협약을 통해 조치원역과 전통시장상인회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삼아서, 철도역과 전통시장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사호 발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전역은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선우행복마을’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수혜소속인 ‘선우행복마을’은 사회복지시설로써 주로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몸이 굳어 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마사지 봉사를 비롯하여 요양시설 대청소,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을 전했다.이우현 대전역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직원들 간의 화합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역은 22일 한밭대학교를 찾아 코레일의 안전확보 노력과 녹색철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이날 캠페인은 대전역 직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한밭대학교 학생들에게 부채와 한방 방향제 복주머니, 생수를 나눠주며 녹색생활 실천운동 동참을 호소했다.이우현 대전역장은 “기차타기로 실천하는 녹색생활운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범국민적 녹색생활운동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역은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산(수통골)에서 1사1산1강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대전역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등산로 및 계곡주변 쓰레기 수거, 재활용 및 폐자원 수집활동, 환경보존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대전 시민들에게 환경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코레일이라는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이우현 대전역장은 “환경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코레일에서는 환경정화뿐만이 아닌 기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흐름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전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청주역은 21일 지역사회 미래고객인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어린이집 원생 60여명을 초청하여 철도안전, 서비스 업무 전반에 대한 뜻 깊은 녹색철도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KTX오송역 개통 이래 청주, 청원지역은 물론 충청권 관문으로서 철도위상과 철도의 역할에 대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지역 어린이집 원생 60여명을 초청하여 청주역사 시설 및 접객환경을 둘러보고 직접 철도인의 역할을 체험해 봄으로써 철도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코레일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역 운영현황 설명, 매표·안내업무 등 역무체험, 열차운전 취급시스템 체험, 철길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지적확인환호응답 현장체험, 철도안전 특별교육 등 다양한 체험일정으로 진행되었다.이장기 청주역장은
코레일 서대전역은 21일 녹색철도 회원과 함께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코레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서대전역 광장 및 맞이방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철도를 홍보하고 향주머니, 부채,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권선상 서대전역장은 “코레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만큼 안전한 코레일에 대한 기대 또한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 직원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책임감 있는 서대전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천안아산역은 20일 녹색철도 회원과 함께하는 아이스데이(ICE-Day) 행사와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가졌다.이번 행사는 녹색철도회원들이 직접 음료를 준비해 고객에게 제공하였고, 홍보 물품도 직접 나누어 주며 녹색철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경희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행사가 녹색철도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에 기여가 되길 바라며 아이스데이(ICE-Day) 행사를 직접 준비해서 진행해 준 녹색철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조차장역은 2012년 을지연습기간을 맞아 20일 전 직원의 비상위기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신속·안전한 대비체계 구축을 위한 대테러 자체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고속분기 52호 주변에 거동수상자가 있다고 가정, 실전에 준하여 ▲최초 상황 발생 시 신고접수 ▲사고복구 상황실설치 ▲신속한 고속분기출동 및 폴리스라인 설치 ▲고속선 선로 전환기 수동취급 및 열차 본선개통 순으로 실전처럼 전개하면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능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오늘 훈련을 총괄한 김기춘 역장은 을지훈련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고속선 장애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떤 이례적 상황이 발생해도 신속ㆍ안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7일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녹색철도 회원 등 관계자 100명과 함께 「범국민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활동을 실시 했다.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레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라는 테마로 ‘부채’, ‘한방 방향제 복주머니’, ‘레일그린 관광상품 팜플렛’ 등을 고객에게 전달하며 녹색생활 실천운동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대전충남 전 지역단으로 확산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한문희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기차타기 생활화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범국민 녹색철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
코레일 대전조차장역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철도건널목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일 신탄진역, 회덕역, 대전차량사업소, 철도고객센터, 동양시멘트 직원들과 합동으로 읍내동 사거리와 신탄진건널목에서 철도건널목안전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철도건널목안전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저탄소 녹색생활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주말 운전대 놓기” 운동으로 전개하였다.김기춘 대전조차장역장은 앞으로도 철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녹색생활실천은 지금 당장은 불편할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함께 실천해야한다”며 주말 운전대 놓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 대전열차승무사업소는 지난 15일 대전역 승강장에서 67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광복의 기쁨과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철도이용 고객들에게 수기용태극기를 나눠줌과 동시에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꽁꽁 얼린 생수도 함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허남국 대전열차승무사업소장은 “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애국심 고취는 물론 나라에 대한 자긍심 심어주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나라사랑 운동의 취지로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