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는 12일 봄철 특수시책으로 배재대학교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최근 여러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이 인식됐고, 시민체험센터가 수용하지 못하는 인원에 대해 대신할 이동안전체험 차량의 요구 등이 추진 배경이다.배재대학교를 시작으로 목원대학교, 대전오월드에서 1회씩 실시된다.주요내용은 ▲이동체험차량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미분무 소화기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등 이다.정윤성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은 지난 3월 22일 개최된 ‘우수교수요원 선발을 위한 강의경연대회’에서 대전충남지부 소속 전혜정 교수가 최우수교수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안전원 본부가 주관하는 강의경연대회는 교수요원의 역량개발을 촉진하고 우수한 강의 기법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소방안전원 지부 교수요원 124명을 대상으로 전임교수 10명, 겸임교수 10명을 사전 교안평가를 통해 각각 선발하고, 서로의 강의 능력을 겨뤘다. 대전충남지부에서는 전혜정 교수가 피교육생 중심의 강의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HD현대오일뱅크(주) 대산공장 재직근로자 171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대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D현대오일뱅크(주) 대산공장 내 위험물 제조소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중 위험물안전관리자의 대리자 자격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사이버교육 4차시, 집합교육 4시간의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위험물안전관리 주요 위반사례 ▲제조소등의 소방시설 적용기준 ▲점검표 작성 실습 등이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방부 소속 국군장병 및 군무원 68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특별 강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습교육은 지난 2022년 10월 체결된 국방부와의 소방안전관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소방 안전의식의 확산과 소방 안전 문화 정착의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전임교수를 비롯해 소방기술사, 소방공무원 등 다양한 초빙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5일간 40시간의 체계적인 강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방부 소속 국군장병 및 군무원 57명을 대상으로 ‘위험물통합과정’ 과 ‘위험물운반자’ 특별 강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습교육은 지난 2022년 10월 체결된 국방부와의 소방안전관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소방 안전의식의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의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위험물안전관리자’와 ‘위험물운송자’ 및 ‘위험물운반자’ 자격이 동시에 발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위험물성상 ▲제조소등
대전서부소방서는 28일 서구 흑성동 기성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1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가상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능력 배양 및 통제단원 각 부별 임무를 통한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 배양을 골자로 한다주요내용은 ▲선착대 현장 활동 ▲소방관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운영 ▲긴급 복구·구호 활동 등 이다. 정지권 119재난대응과장은 “작년 산직동 큰 산불 화재가 일어난 곳 인근에서 훈련을 해감회가 새롭다.”며 “지속적인 통제단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27일,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소속 소방공무원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소방안전원의 2024년 교육 계획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 특별교육 운영 ▲소방시설관리업 면허업자와의 계약을 통해 업무대행감독 자격으로 선임한 소방안전관리자의 강습교육 이수 등의 교육업무 추진사항이 주로 논의됐다. 또한, 실무교육 대상자의 정확한 파악을 위하여 선임 유예, 건물 소실 등의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21일,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소방공무원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업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무교육 대상자의 정확한 파악을 위해 선임 유예, 건물 소실 등의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소방시설관리업 면허업자와의 계약을 통해 업무대행감독 자격으로 선임 신고하는 소방안전관리자의 강습교육 이수안내 등의 업무 추진사항이 주로 논의됐다. 또한, 2022년 12월 화재예방법 개정에 의해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된 사람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은 지난 29일, 대전소방본부 소속 화재안전조사자의 현장 조사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는 소방대상물, 관계지역 또는 관계인에 대하여 소방시설등이 관련 법령에 적합하게 설치 및 관리 상태, 화재 발생 위험 가능성 등을 확인하는 선제적 예방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제어 및 비화재보 조치방법, 수계소화설비의 작동원리 및 점검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즉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기계실습장에서 작동 및 점검 실습이
대전서부소방서는 26일 어남동에 위치한 신채호 생가 인근 야산에서 산림화재 대비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봄철에는 기후의 특성상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가 있다.주요내용은 ▲선착대 초기 대응 및 무전전파 ▲후착 호스릴 펌프차 방어선 구축 ▲산림하재 발화지점 진화 후 잔화정리 의용소방대 동원 ▲예비 호스릴 연결 숙달여부 훈련 등 이다.정지권 119재난대응과장은 “봄철에는 건조경보 및 강풍에 대형 산림화재 발생이 예상되어 추진했다.”며 “산림화재 진압체계 점검 및 대원들의 현장 활동 대응능력
대전서부소방서는 20일 창고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한진택배터미널 및 한진대전메가허브터미널에 대해 화재안전간담회를 추진하였다.금번 간담회는 화재에 취약한 창고시설에 대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진되었다.간담회에 참석한 2개 대상은 2023년 12월 1일 대전광역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대상이다.주요내용은 ▲화재위험정보 공유 ▲책임자 안전의식 제고 ▲화재예방강화지구 지정에 따른 세부사항 안내 등 이다.임승복 예방안전과장은 “물류창고 시설은 화재 시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은 지난 2일,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의 소방시설 긴급조치 및 점검방법 숙지 등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동부소방서 민원팀 소속 예방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은 ▲수계, 가스계 소화설비 및 경보설비의 작동원리 ▲소방시설 점검 및 긴급조치 방법 ▲가압송수장치 작동원리 등이며, 즉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기계실습장에서 작동 및 점검 실습이 병행되었다. 이번
대전서부소방서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아파트 관계인등에 대한 소집교육을 실시한다.최근 아파트 화재 등에서 대피 중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난안전대책 사항에 대한 인식 전화 필요 등에 의해 추진되었다.특히 주민들이 경황없는 상황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도 중요하다.주요내용은 ▲아파트 세대별 대피계획 세우기 ▲입주민 스스로 피난시설 유무 확인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등이다.정윤성 예방총괄팀장은 ”아파트 화재안전대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된 피난안전대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이제부터는 화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1월25일부터 26일까지 ‘업무대행감독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천안축구센터(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에서 실시하였다. 기존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소방시설관리업 면허업자와의 업무대행계약을 근거로 자격증없이 선임되어 소방시설 동작 방법 미숙지, 피난계획 미수립 등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자주 제기되었고, 실제 이런 이유로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절차상 미흡한 부분이 다수 발생하였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방청은 2022년 12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대전서부소방서는 화재 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홈플러스서대전점 과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대해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화기를 취급하는 식당가 및 물고기를 넣어두는 수조의 수온유지를 위해 온열장치가 있는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 지도를 실시했다.송인흥 대전서부소방서장은 ”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위험도 크고 화재 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평소 피난방화시설 점검 및 소방시설 차단·정지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점검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세계화 추세에 따라 결혼, 노동, 교육 등에 의한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민의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외국민 대상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2023년도 외국민 사상자는 경기안산 다가구 사망사고 3명, 충북괴산 주택 사망 1명 등 33명이 발생했으며, 외국민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으로 재난발생 시 스스로 재난상황에서의 대피 및 대응능력 함양이 포함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자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화재 등 재난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의사소
관련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대상은 관계인의 안전의식 부재로 더욱 안전관리에 소홀 할 우려가 크다.주요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현장 대원들의 대상물 사전 파악 및 화재취약 환경 개선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자율안전점검 활성화 등 이다.정윤성 예방총괄팀장은 ”반복적으로 화재가 일어나는 대상에 대해 관계인의 교육 및 입주자의 인식개선 등으로 더 이상 화재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는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겨울철은 기후적 특성상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며, 날씨가 건조하여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큰 계절이다.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비치 금지 ▲음식물 조리시 자리 이석 금지 ▲무단으로 쓰레기 및 논 태우지 않기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엔 난방 기구 등 불꽃 사용의 증가로 부주의 화재가 크게 높아진다.“ 며 ”부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이달 3~5일 KT MOS 재직근로자 66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자’ 특별 강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교육으로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전임교수를 비롯해 소방기술사 등 다양한 초빙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3일간 24시간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위험물 성상 ▲제조소등 시설기준 ▲위험물 저장·취급·운반기준 등이며 위험물에 의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2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오늘바로플란트치과(대표원장 노병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최선의 의료서비스에 기여함으로써 한국소방안전원 회원, 직원 및 가족구성원에게 진료비(임플란트, 크라운 등) 할인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장세만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늘바로플란트치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나은 혜택으로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