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인터넷전화 전문업체 에스비인터랙티브는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 ‘SUDA무료국제전화’의 가능 국가를 대폭 늘려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SUDA무료국제전화는 기존 미국, 중국, 캐나다, 베트남 등 29개국에 유·무선착신이 가능한 말레이시아와 유선 착신이 가능한 그리스, 브라질 등 15개국을 추가하여 서비스 가능 국가를 총 44개국으로 확대됐다.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는 국제전화 구간의 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국내 요금만으로 국제전화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로 무료통화 분수가 남았을 경우에는 무료통화 분수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무료로 국제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에스비인터랙티브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원가 인상으로 국제전화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무료국제전화 전용 어플인 ‘SUDA무료국제전화’를 이용하여 베트남 국가에 대한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UDA무료국제전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www.sudaphone.co.kr)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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