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에서는 22일(월) 나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 한방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및 한방공중보건의사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담 및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된 환경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중부소방서에서는 “119사랑나눔봉사대”를 결성,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에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한방봉사활동은 26일(금)까지 관내 독거노인 28명을 대상으로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