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4일 오후2시부터 은행동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여성의용)대원과 함께 범시민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 및 심폐소생술 배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시민 심폐소생술 확대실시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최근 심혈관질환의 증가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시민들은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현장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대응으로 소생률을 높이고자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 홍보와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현장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9일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감지기 달아주기(감지기 day) 날 행사를 갖고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586 가구 및 시설이 열악한 노인복지시설 16곳소에 단독경보형감지기 805개를 무료로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로 보급해 화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그 목적이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사업은 지난2006년 시작해 10월말 현재 중부소방서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1,766개를 보급했고 올해말까지 2,600개 정도를 보급할 계획이다. 미국 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단독주택을 건축시 필수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있고, 그로 말미암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8일 14부터 본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요양시설 관계자에 대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2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노인요양센터 화재로 인하여 막대한 인명피해(사망 10, 부상 17)를 요양시설 관계자에게 다시 한번 전파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교육에 참석한 요양시설 관계자는 화재 참상을 화면으로 보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겠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교육을 자주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시설은 다른 건물보다 다른 점은 건물 내 거주하는 사람들의 거동이 불편하여 화재시 대피 능력이 일반 사람보다 많이 떨어지는 점이라고 말하면서 요양시설 관계자는 이점을 특히 주목하여 피난 대피로를 확실하게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2일 새내기 의용소방대원 8명 및 직위변경 대원 7명에 대하여 임용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신규 임용된 대원들은 40세미만 및 각종 소방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한 젊고 유능한 대원들로서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중부소방서에서는 신규 임용대원들에 대하여 겨울철 소방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교육했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새내기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마음자세 등을 가다듬고 화재취약계층 소방홍보활동 및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8일부터 12일까지 대전역에서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사진 전시회를 개최 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 활동 및 인명구조의 생생한 사진을 보여 주므로 열차 이용객 뿐만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고군분투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민들에게는 화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도 될 것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건물 등에서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가져 시민들에게 화재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예방 뿐만아니라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하여 화재로 인하여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 원동119안전센터는 중앙시장운영위원회와 소방업무 역량강화 및 전통시장 안전문화정착 실현을 위하여 자율소방협의회를 갖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중앙시장 자율소방협의회는 전통시장 12개소의 대표자들이 운영위원을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시장 내 설치되어 있는 소방시설을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또한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진압할 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 기 위해 시장의 상인들과 더불어 소방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시장관계자는 이러한 활동들이 화재예방에 첩경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에서 펼치고 있는『화재와의 전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단 한건의 화재도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일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119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능력 향상을 통하여 보다 질 높은 대시민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하반기 구급대원 임상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 대비, 지역『중증응급질환 특성화 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대학 예비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활동 체험의 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예비소방관 소방활동 체험의 장을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생명존중 체험과 개인 화재진압 안전장비 착용, 소방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 방수체험 등 실제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체험을 통하여 예비소방관으로서 견문을 넓힌다.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학과장 박충화교수는 예비소방관으로서“소방활동 체험기회는 학생들에게 학과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직업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되었으면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지역대학과 연계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여 졸업 후 직업 선택시 알찬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6일 오전 10시경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형 판매시설인『홍명프리죤』에 대하여 연결송수관을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 가상하에 각 119안전센터에서 직접 출동하여 현장 도착과 동시 연결송수관을 점령하여 중계급수를 활용한 실질적인 화재진압 훈련과 유사시 자기 생존을 위한 비상구 실제 피난훈련(Fire Exit Drill)을 소방대원과 함께 몸소 체험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건물내부 취약시설 확인과 적절한 차량 부서위치, 인근 소방용수시설 위치를 확인하는 등 실제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지 적응훈련도 같이 함으로써 대형 판매시설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효율적인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대전중부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에서는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도심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출퇴근시 자전거를 적극 이용 하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대전중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센터장 : 박성우)에서는 26일 대전시가 정한 ‘자전거 이용 출근의 날’을 맞아 센터장을 비롯한 당·비번 교대 근무자 전원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근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오늘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전거를 출퇴근 수단으로 이용하는 직원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전거이용은 갈수록 증가하는 극심한 도로 정체도 완화시켜주고 줄어든 차량으로 그만큼 환경오염도 줄이는데 이바지한다. 앞으로도 대전중부소방서 직원들은 자전거 이용에 솔선수범을 하고, 대전시정의 일환인 ‘자전거 타기 좋은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사동 10통 일원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실시했였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로 보급하여 화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단독경보형감지기는 지난 2006년부터 올 9월말까지 중부소방서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480개를 보급했고 년말까지 1,500개 정도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일정한 구역을 설정하여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시범적으로 운영 후 그 효과가 좋으면 타 지역으로도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일반감지기에 경보기능을 추가하여 화재시 열이나 연기를 단독으로 감지하여 거주자에게 화재사실을 알려 대피 할 수 있도록 하는 소방기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5일 오전 10시경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여건이 취약한 시 지정 유형문화재 남간정사 및 장판각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대전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내에 위치한 남간정사(조선 중기/대전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4호)와 장판각(조선 후기/대전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1호)은 축조된지 오래된 목조건축물이다.목조건물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초기 화재진압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문화재 관계자에게 근접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 초기 진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자율소방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목조문화재 구조 및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기법 연마에 중점을 두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확대가 빠른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자위소방대원 및 기숙사 거주자인 외국인들과 합동으로 13일 오후 4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국제생활관'의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100여 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기숙사동 3층 숙소에 원인미상의 화재상황을 설정하여 소방대 도착 전 자율소방대원 및 거주자들에 의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차량 도착 후 신속하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을 위한 건물내 취약시설과 지하연계통로, 연결송수관 확인등 실전에 대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또한 기숙사동에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관계로 화재발생 대처요령이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등)로 번역된 '외국인 전용 소방홍보 리후렛' 100여장을 보급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도 함께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3일(수) 오전 9시30분경 노후 상가 건물이 밀집한 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지역 상인들에 대한 화재예방 대 시민 경각심 고취와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초기 진압활동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 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소방당국은 훈련 중 상인들과 함께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과 신속한 출동으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점포별 차양막 및 이동식 자판대를 제거 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현지토의를 실시 겨울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1일 오전10 대전목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감 계영환) 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동원해 실시된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에서는 이외에도 소방차 및 구급차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여 화재진압 체험 및 구급차동승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체험차량에는 화재예방 및 대피요령을 담은 기본시청각 교육 및 농연, 지진체험을 순차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이동안전체험을 마친 유치원생들은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화재진압 시 사용하는 소방호스 및 관창을 이용하여 방수체험 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은 앞으로도 체험을 위주로 하는 소방안전교육이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6일 나홀로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 한방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및 한방공중보건의사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담ㆍ한방의료 봉사활동 및 주거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였고, 양말세트 등 소정의 위문품도 전달하여 소외된 환경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소방서는 “사랑의119봉사대”를 결성,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 소외계층에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한방봉사활동은 8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26명을 대상으로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30일 이동헌혈버스(대전·충남혈액원)를 이용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은 추후 대전소방본부 헌혈동아리 ‘나누리’에 기증되어 소중한 사랑을 나누는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자신의 피 한 방울이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참여한 것을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9일 3층 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능력 향상을 통하여 보다 질 높은 대시민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3분기 구급대원 응급처치 사례발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응급의학 전문의사(공중보건의사 김중희)를 초빙하여 119구급대의 이송사례별 응급처치의 적절성 및 상황별 효율적인 의료지도 방법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구급대원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기술의 실무능력 등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교육도 병행실시 하였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임상실습 등 지속적으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의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2일 오전 7시 31분경 대전 모아파트 22층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증 등 신병을 비관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자(김씨)를 지상에 에어매트 설치 후 사고층에서 설득하여 자살 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중부소방서에서 자살기도로 인한 출동은 7건이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73%정도 증가한 것으로 해마다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출동상황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빈곤층과 무너지는 가계 경제 가 가장 큰 이유다.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빈곤형 자살 , 장기실직자수의 증가등으로 인한 심화된 빈부격차등이 자살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19사랑나눔봉사대 활동 일환으로 19일 10시부터 동구 판암동 임마누엘 실버홈(요양원)에서 독거노인들은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중부의용소방대 제1지역대(대장 김기영) 15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식사(중식)제공 및 위문공연을 펼쳐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눌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욱더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