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 프리미엄 유모차 ‘리안 스핀LX’ 전량 판매 기록

[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베이비가 제 14회 국제 임신·출산·육아교육 박람회(맘엔 베이비 엑스포)를 통해 공개한 신제품 ‘리안 스핀 LX’ 유모차가 완판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에이원베이비는 소비자 시민모임이 인정한 베스트벨류 유모차 리안 스핀의 2013년형 업그레이드 버전 ‘리안 스핀LX’를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리안 스핀LX는 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준비했던 물량을 모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리안 스핀LX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4세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형 유모차로 핸들 프레임이 360도 회전하는 양대면 전환 기능과 다기능 멀티 시트,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한 손으로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프레임으로 양대면 전환이 쉽게 구현되고 유모차모드 외에 간이 침대처럼 눕혀 이동할 수 있는 요람모드와 인펀트 카시트 장착시 트래블 시스템으로의 호환이 가능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모차의 4바퀴 모두에 충격 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추가하고 일반 고무 타이어가 아닌 대형 에어 타이어를 적용해 비포장 길에서도 편안하고 안정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내부 시트는 통기성과 흡수력이 우수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밝고 화사한 신규 컬러(스트로베리 레드, 블랙베리 퍼플, 캐리비안 블루)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자랑한다.

한편 에이원베이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박람회 기간 중 완판을 기념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