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메스 수분 관리 세트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겨울철에는 피부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바깥 온도와 실내 온도차와 건조한 히터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노화가 촉진되어 주름이 발생하고 기미가 생기는 등 다양한 피부 문제의 원인이 된다.

또 건조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각질이 쌓이게 되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겨울철 강력한 온도 차와 히터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수분공급에 더 신경 써야만 건강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수분크림, 수분 팩 등 수분 공급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피토메스는 겨울철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아쿠아 수분관리 3스텝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 수분 관리 3스텝 제품을 시간대별로 활용을 달리하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우선 아침에는 민감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도록 고보습 진정효과가 있는 아쿠아 하이드레이션 세럼을 바른다.

아쿠아 하이드레이션 세럼은 하아루론산 파우더를 함유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장시간 동안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외출 전에는 풍부한 수분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아쿠아 하이드레이션 크림을 발라주면 된다.

아쿠아 하이드레이션 크림은 캐모마일 꽃 추출물,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줘 부드럽고 화사한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자기 전에는 수면 팩인 퓨어 알로에 수딩젤을 이용해 하루 종일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는 등 외부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퓨어 알로에 수딩젤은 시원한 질감의 고농축 수딩 에센스 겸용 크림으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준다.

피토매스 관계자는 “피토메스 화장품은 피부 자극이 낮으면서도 피부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분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저자극성 아쿠아 수분관리 세트만으로도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보다 많은 수분을 공급하고 손쉽게 겨울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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