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체험, 목공예 작품 전시회 등... 박물관 무료 개관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낮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제군사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2일 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박물관은 무료로 개관하고 논산시 공예가협회와 합동해 도자기, 핸드폰 고리 만들기 등 모두 16가지 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목공예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유은호 빅밴드’의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관악공연, 국궁,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8일 개관한 4D영상관에서는 ‘계백장군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를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계백장군유적지 관리사무소 학예담당(041-730-45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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