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교통약자와 일반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9월부터 교통시설물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먼저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관내 보호구역 중 20개소(어린이보호구역 15개소, 노인보호구역 5개소)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와 같은 교통정온화(자동차의 통행량을 줄이고 낮은 속도로 운행하게 하는 것) 시설물을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이면도로 보차도 분리 노면표시 등도 함께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어린이집 폐원, 이전 등에 따라 보호구역 해제가 결정이 된 지역은 일반 교통시설물 설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일 보문산 숲속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47회 구민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유관단체장,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구민의 날을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이전의 딱딱하고 지루했던 행사에서 벗어나 하늘다람쥐 길 산책과 구민 화합 음악 축제로 진행되어 옛 소풍명소였던 보문산에서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한편,‘중구민의 날’은 지난 1977년 9월 1일 대전시의 구(區) 직제 실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1~2년 차 민방위 대원 중 본교육 미이수자 및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교육 시작 48시간 전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재난 안전 등에 관해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일자를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김광신 청장은 “집합교육으로 민방위대원의 전시·재난 대응 역량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31억 원, 세외수입 16억 원의 정리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전국 재산 조회로 확인된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할 방침이다.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보하는 등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1일 중구청에서 2023년 승강기 안전 사고대응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승강기 관리주체,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내용은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관리주체의 대응 및 신고, 119구조대 및 유지관리업체의 현장 출동과 구조 과정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는 30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점점 중요시되어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교육은 이상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공지능데이터연구단 책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개념 및 이해 ▲ 데이터 기반 정책 ▲ 데이터 활용 기술 및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0일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 중구 한의사회(회장 이정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문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 의사회 소속 4개 의원과 중구 한의사회 소속 21개 한의원이 참여하며 질병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의료진이 직접 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9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대전아동복지협회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 받으며 생활하다 만18세 이후 보호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립준비 청년의 ▲ 안정적 사회적응을 위한 전문적 자문 제공 ▲ 경제적·정서적 후원 및 사례연계 협조 ▲ 사업 홍보 및 촘촘한 자립기반 마련 등이다.김광신 청장은 “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와 협회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8일 중부경찰서(서장 길재식),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대장 류성광)와 함께 다중밀집지역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 발생과 모방범죄 발생 우려 등 시민들의 불안감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캠페인에는 중구청 및 중부경찰서 직원,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다중밀집지역인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와 대흥동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하면서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월 2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시행정 직원역량강화를 위한‘도시아카데미’를 개최했다.대전시 총괄건축가(대전대 건축학과 교수) 전영훈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강의는 민선8기 구정 목표인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는 그랜드 도시 중구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도시정책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강의에서 전영훈 총괄건축가는 해외 선진도시들의 도시정책과 도시발전에 있어서 대규모 공공건축물의 역할과 구도심 부흥의 기폭제가 되는 사례 등에 대해 직원들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8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광신 구청장과 김영기 민간위원장,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하고 있는 동 대표사업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한편, 중구는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327명의 동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보
대전 중구(청장 김광신)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주·금연문화를 확산하고자 9월 1일부터 ‘청소년 클린판매점’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소년 클린판매점’이란 청소년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에 문제를 야기하는 주류와 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 확인 절차를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않는 업소를 말한다.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대전시에서 주류 구입을 시도한 청소년 중 61.2%, 담배 구입을 시도한 청소년 중 52.6%가 별다른 제약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인문, 문화, 디지털 교육 등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지원 기반인 ‘중구 평생학습관’을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중구 평생학습관’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 4층[중구 중교로 56(대흥동)]에 설치된다.평생학습관에서는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연계망을 구축하여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중구는 평생학습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이 앞으로 중구의 평생학습 이미지 제고와 구민들의 관심도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광신 청장은 “평생학습관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민 과학체험” 사업을 수행할 지방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내 주민들의 과학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7,000만원으로 사업 내용은 ▲ 과학 체험 학습을 위한 참여형 사업 ▲ 과학과 문화가 접목된 구 특화 프로그램 ▲대덕특구 50주년 홍보 등이다.중구는 사업 수행능력, 사업 추진실적, 프로그램 구성 및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하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9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중구에서는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를 신설해 건축물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건축안전팀의 주요 업무는 △건축 인·허가시 건축물 안전에 관한 기술지원 △건축물 해체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기존 건축물 사전 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을지연습 3일 차인 23일, 중구 을지연습장(대회의실) 앞에서 전시 비상급식 체험훈련을 실시했다.비상급식 체험훈련은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전투식량을 전시 비상식량으로 시식해보는 것으로 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4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김광신 청장은 “비상급식 체험을 통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8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민원인 대피, 가해자 경찰 인계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여 방문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민원담당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는 지난 18일 ‘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개최했다.‘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대전시·5개 자치구·대전교통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11건이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중 중구청장상(우수상)으로는 S.O.D.A.(팀장 이동민)의 ‘SPP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전광역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업에 대한 중구 지역 첫날 순회 접수를 했다고 밝혔다.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업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비 무료화를 위해 대전시가 자치구의 협조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신청접수 장소로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5개 구에 소재한 주요 기관을 선정하여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순회 접수를 받고 있다. 중구 소재 접수 장소는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8월 17일)와 대전시 노인복지관(8월 24일) 2곳이다.중구는 어르신들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7일 대전평생학습관 1층 어울림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700여 명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두리 강사(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질환 교육을 하고, 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는 기초검사, 건강상담, 홍보물 배부 등 건강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중구보건소는 매년 사업장, 노인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상담과 교육으로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