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17일 성명을 통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에게 2016년 총선에서 천안시민단체와 한 약속을 지킬 것과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이명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언론을 통해 지적이 됐던 양승조 전 의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분명한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촉구한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고 강변했다.이명우 수석대변인은 “양승조 의원은 지난 2016년도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한 시민단체가 국회의원 출마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이 원인이 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을 때 낭비되는 예산을 주민들에게 전가한 책임에서 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 구장인 이글스 파크 신축을 두고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단독 공약으로 먼저 발표한 후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비슷한 내용을 담은 중구 재 창조 프로젝트를 들고 나왔다.17일 한국당 박 후보는 50년 넘게 사용 중인 대전 야구장, 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신축을 약속했다. 현 위치에서 철거 후 신축과 새로운 부지로 이전 신축이라는 2개의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현 위치 신축은 토지 보상이 필요치 않고 건축비의 국비 보조가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지 자체의 협소함과 한밭 종합 운동장을 대체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또 대전 월드컵 경기장 인근이나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이 또 다시 ‘말’ 때문에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17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과의 대화 내용을 거론하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폄하할 생각은 없다”고 말문을 연 뒤 “그가 국회의원 시절 내게 물었다. 내가 시장 나가는 게 맞아? 시장 나가는 거 옳지 않다고 했다”고 소개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주민이 뽑아준 국민의 대표 4년의 임기를 수행하지 못하고 책임을 못진다면 그 한 가지만 갖고도 150만 대전시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겠느냐라고 했다”면서 “결과는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회장의 뜻이 회원 전체의 뜻이 될 수 있나요.’대전지역 각급 단체들의 6·13 지방선거 후보 지지선언을 놓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지지선언에 나선 각 단체 대표들이 전체 구성원의 뜻을 대변할 수 있느냐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1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며 각 단체의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민간어린이집연합회, 노점상연합회, 건설기계연합회 등의 대표자가 각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정책적 공감 등을 표시하며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이 같은 지지선언이 단체 구성원 전체를 대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없지 않다는 점이다.통상 각 후보 진영에서는 지지선언 사실을 알리며 단체나 모임을 함께하는 구성원의 수를 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대전에서 터져 나온 병역 의혹에 더불어 민주당이 후보 감싸기에 나섰다.17일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 대책 위원회 출범식에서 박범계 공동 선대 위원장은 "패배를 자인하는 무책임한 네거티브다. 저 구태의연한 네거티브에 우리 온 당원과 함께 규탄한다"고 해명 없이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비난했다.허 후보 역시 "과거 구태의 낡은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네거티브하는 그런 세력에게 이 대전을 맡길 수 없다"고 자신을 둘러싼 병역 의혹에는 침묵했다.허 후보 측은 자신의 병역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를 검찰에 고발하면서도 자신의 의혹에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자유한국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윤석대, 신용현 위원장)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김종민 위원장)는 중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비례대표 후보등 3차 공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공관위는 중구청장 후보에 송인웅, 광역비례대표 장미화, 동구 비례대표 정연희, 서구비례대표 윤봉선, 유성구 비례대표 김춘현, 광역의원 동구 제1선거구 김은선, 중구 제2선거구 승윤철, 유성구 제4선거구 박기정 기초의원 동구 다선거구 김종성 등 공천을 확정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지역 주요 정당이 6.13 지방선거 출마자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대전 동구지역 광역. 기초의원 선거구 후보들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선거구도가 형성 됐다.각 정당은 동구지역 구청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후보, 자유한국당 성선제 후보, 바른미래당 한현택 후보를 중심으로 각 정당이 선거전에 대비한 진영이 갖춰졌다.지방선거에 있어서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 여부에 따라 구청장 선거는 물론 정당의 선거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구청장 후보와 광역. 기초의원 후보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요구되고 있다. 각 정당의 공천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광역.기초의원 후보중 정치신인들이 눈에 뛴다. 광역의원 3개 선거구에 제1 선거구 남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의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송인웅 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가 확정됐다.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3차 공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공천 확정 내용을 살펴보면 중구청장 송 후보, 동구 1선거구 김은선 후보, 중구 2선거구 승윤철 후보, 유성구 4선거구 박기정 후보, 동구 나선거구 김종성(나) 후보 등이다.이와 함께 바른미래당은 지방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대전시의원 비례 장미화, 동구의원 비례 정연희, 서구의원 비례 윤봉선, 유성구의원 비례 김춘현을 각각 공천 확정했다.한편 바른미래당 대전 공관위는 이들 3차 대상자를 끝으로 해단했으며, 추후 공천은 중앙당 최고위에서 진행키로 했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선거구가 있다.정치의 비정한 단면을 엿보게 한 이 선거구는 바로 대전 동구 1선거구.이곳에서 본선 경쟁을 벌이게 된 더불어민주당 남진근, 자유한국당 송인석, 바른미래당 김은선 후보는 과거 사실상 ‘한솥밥’을 먹던 처지다.자유한국당의 전신이던 새누리당 또는 한나라당에 몸을 담다 각자가 엇갈린 길을 걷게 된 것.민주당 남 후보는 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으로 1선거구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셨다. 그 뒤 치러진 19대 대선을 앞두고 탈당해 지금의 정당으로 ‘둥지’를 옮겼다.바른미래당 김 후보는 한나라당 시절 대전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새누리당에선 대전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을 맡았다.반면 자유한국당 송 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재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17일 장 후보는 서구 지역 시·구 의원 후보들과 함께 서구 용문동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약 5대 비전으로 특성화된 권역 조화로운 균형 도시, 소외와 격차 없는 행복도시, 뿌리가 튼튼한 일자리 도시, 주민이 주인인 자치 도시, 사람이 먼저인 인본 도시를 제시했다.장 후보는 "서구 행정 전문가로 행복한 서구를 위한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며 "자리를 함께한 서구 후보들과 함께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감 선거 경쟁의 막이 올랐다.설동호, 성광진 예비후보는 16일 각각 출마선언식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설 후보는 이날 6·13 지방 선거 출마 선언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설 후보는 “앞으로 대전 교육 성공 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대전 교육이 나갈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 미래를 만드는 대전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적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설 후보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대전 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5대 교육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감 선거의 보·혁 대결 구도가 흔들리는 양상이다.이에 따라 민주·진보진영 단일 후보를 표방하고 있는 성광진 후보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조심스레 고개를 든다.교육감 선거 보혁 대결 프레임의 균열은 설동호 후보의 입장 변화에서 시작됐다.16일 교육감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자리에서 이념대결 탈피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보·혁 대결 구도를 흔든 것.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육에서 보수, 진보가 있을 수 있는 일이냐”면서 “정당은 이념과 정책이 있어 보수, 진보로 나뉠 수 있지만, 교육은 그게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은 헌법에 의해 보장된다”며 “지금 교육을 정치와 같은 잣대로 보수와 진보로 구분해 하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 펀드인 허태정의 더 행복 펀드가 조기 마감됐다.16일 허 후보 선거 캠프 더 행복 캠에 따르면 이달 15일 온라인(fund.happytj.co.kr)과 캠프 방문 신청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허태정의 더 행복 펀드가 이날 정오 무렵 약정을 마감했다.은행 영업 시간 기준으로 4시간 만에 완판된 셈이다.더 행복 캠은 올 8월 10일 이후 선거 비용을 보전 받아 원금에 시중 은행의 일반 신용 대출 평균 금리 연 3.6% 이자를 더해 가입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정용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석찬 전 국회의원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하는 ‘더좋은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선대위 선거대책총괄위원장은 염승철 전 민주당 대전시 부지부장이 맡게 되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송대윤 전 대전시의원, 김동섭 전 대전시의원, 김기동 전 유성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는 김양경 유성구 의원, 오종석 전 유성구청 국장, 박승원 전 유성구청 국장, 최옥술 전 유성구 온천2동 동장, 노승연 전 유성구의회 의장, 한유진 유성온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여했다.선거대책공동본부장에는 김인진 전 이상민 국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성선제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을 전면 교체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 교체된 현수막은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장우 국회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고, “제대로 함께 일할 사람”으로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하나되어 더 좋은 동구 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선보였다.캠프 관계자는 “‘새로운 사람들이 동구를 바꿉니다’라는 서브 슬로건으로 동구에 새롭고 참신한 일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또 다른 현수막에는 자유한국당 동구지역 후보자 전원이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후보측에 따르면 “사진 속에 함께 들어가 있는 이장우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구청장 후보, 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른 ‘대덕 식민지론’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예비후보 축객령으로 번졌다.자유한국당 박수범 예비후보는 16일 논평을 내고 “(박정현 예비후보는) ‘굴러온 돌’ 소리가 싫으면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라”고 일침을 날렸다. 서구에서 8년 가까이 대전시의원을 한 민주당 박정현 예비후보를 향해 서구로 돌아가라고 직격탄을 가한 것.박수범 예비후보는 “대덕 식민지론이 나온 배경에는 박정현 후보에 대한 불신이 있다”며 “서구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저의에 대한 불신, 민주당 후보 공천 과정에서 터져나온 각종 잡음에 대한 불신이 모이고 모여 오늘의 대덕 식민지론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수범 예비후보는 박정현 후보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결과 나번을 받은 손혜미 의원이 어게인 2014년을 다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손혜미 의원은 서구의원 의원선거 라 선거구(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공천에서 나 번을 받았지만 “이제 신발끈 동여 메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지방선거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초의원(구의원) 선거에서 나 번이 당선될 확률은 극히 저조하다는 것이 정설이기 때문이다. 다만 서구 라 서거구는 세명을 선출하는 지역구라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손 의원은 지난번 지방선거 당시에도 나 번을 받아 당선됐던 경험을 갖고 있다. 공천 결과를 놓고 본다면 여성으로서 정치적 어려움을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격어야 하는 험난한 행로가 이어지고 있지만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야권연대 불가론을 내세웠다.지역 정치권 일각에서 여권의 독주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야권연대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연대의 한 축인 남 후보가 불가 입장을 밝히며 귀추가 주목된다.남 후보는 15일 지방선거 야권연대 및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말도 않되는 얘기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어 남 후보는 “시장 후보를 단일화한다는 것은 양보하는 쪽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모두 죽으란 얘기”라며 “일자 투표를 하는 지방선거의 특성이 있다. (연대는) 당을 배신하는 것으로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남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여권의 지지율 독주라는 변수로 인해 향후 논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 일각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후보들이 ‘대덕 식민지론’으로 본선 경쟁 1라운드의 불을 당겼다.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식민지란 표현으로 '대덕구민의 자주론’을 주장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예비후보가 ‘자신은 굴러온 돌이 아니라 보석’이라고 받아치며, 대덕구 연고 논란이 여야 후보간 공방의 ‘핵’으로 부상한 것.대덕 식민지론을 고리로 먼저 포문을 연 쪽은 한국당 박 후보다.한국당 박 후보는 지난 14일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민선 6기 다양한 성과로 대덕 소외론의 늪에서 벗어나기 무섭게 ‘대덕 식민지론’이 대덕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대덕의 희생으로 가장 큰 덕을 본 서구에서 살며 그곳에서 대전시의원을 한 인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대전 생활체조인들이 자신을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박정현 후보는 15일, 윤미옥 대전광역시생활체조협회장, 양진모 대전광역시생활체조협회 이사 등 대전생활체조동호회 회원 20여명이 중리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의 정책적 행보와 활동에 공감을 표하고 적극인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박정현 후보의 공약과 그동안의 정책행보, 정책활동을 봤을 때 생활체조인들이 지향하는 생각과 같다고 느꼈다”며 “생활체조인의 뜻을 모아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박 후보는 “오늘 지지선언은 어르신들이 저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하게 받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