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대전의 대표음식이 브랜드화 된다.대전광역시는 IAC 총회 및 전국체전, 세계조리사연맹총회 등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대비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을 브랜드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즐기는 특색음식을 발굴하고 외국인의 입맛에 맛는 기호음식을 전문기관을 통해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 이용 음식점으로 지정된 식당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브랜드화 가능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관광자원화 할 방침이다.또한 올 7월까지 브랜드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의견(설문조사)을 수렴하고, 대표음식 취급업소에 대한 실태조사와 시민공청회, 개발메뉴에 대한 발표회 및 전시회․시식회를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2.16 11:30
-
-
대전시에서는 2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대전관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이번 박람회는 “녹색관광”이라는 주제로 “녹색관광으로 만나는 대한민국!”란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KBS 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 정부 5개 부서에서 후원.개최 한다.이번 행사는 금년 들어 처음 열리는 국내 박람회로서 관광관련 업계와 기관 등이 참가하며 50만여명의 관람이 예상되어 각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여행업계들 간의 뜨거운 외래관광객 유치전이 펼쳐질 전망이다.이에 우리시에서는 2009년 IAC(대전국제우주대회),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KTX를 이용한 대전우주열차 2009를 8월부터10월 대회까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2.16 11:30
-
-
-
공주시가 최근 경기침체 가속화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서민, 중산층이 신빈곤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신빈곤층 생활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생활안정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채호규 공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생안정대책 추진단, 긴급출동 지원반을 구성하고, 최일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민생안전지원팀을 구성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신빈곤층 생활안정대책을 살펴보면, 휴.폐업 등 위기가구에 긴급지원을 확대하고, 최저생계비 이하 절대 빈곤층의 기초생활보장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보호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내어 적극 보호하는 체계로 전환, 무직가구, 저소득 여성에게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액융자 혜택을 우선 제공하는 한편 정부지원
지역뉴스
공주시 제공
2009.02.16 11:30
-
대전광역시에서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자박람회인 ‘09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에 관내업체 들의 참가를 지원하고자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09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전자분야 박람회로서 중국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정보기술, 가전, 전자부품, 보안제품, A/V, 계측기기 등을 전시한다.박람회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세계 150개국 5000여명의 바이어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대전시에서는 대전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소재 8개 업체를 대상으로 타시도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부스임차료, 통역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시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공동 공개모집 후 무역협회에서 자격조건에 의거 최종 선정 후 시가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2.16 11:29
-
-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부랑인 생활시설인 자강의집에서 시설 입소자중 무적자에 대해 이름을 지어주고, 주민번호를 만들어 주는 등 ‘性과 本 만들기’가 한창이다.이는 무적자 부랑인을 대상으로 성본(性本)을 창설시켜 국민의 기본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창설허가 받은 생활인은 국민의 기본권 확보로 선거권등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또한 장애인수당 수령 등 각종 수당혜택을 받는다.‘성본창설 허가절차’로는 먼저 구청에 가족관계등록부 부존재 증명신청과 법원에 성본창설허가 신청에 이어 경찰의 지문감식 등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이뤄지는데 통상 1년여의 기간이 소요된다.현재, 자강의 집 입소자중 무적자 생활인은 44명이며, 이중 금회 7명이 법원으로부터 성본을 창설허가 받았으며, 34명은 법원에 진행중 이고,
지역뉴스
대덕구청 제공
2009.02.15 15:19
-
서구지역에서 16일부터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민원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16일부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현장 확인 민원과 상담 민원에 대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민원 처리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있는 민원예약 처리제를 운영한다.민원예약 처리를 위한 대상 민원은 건축 신고를 비롯해 현장 확인이 필요한 노래연습장업 등록(변경)신청 등 56종과 처리 절차가 복잡한 상담민원들이다. 그동안 이들 민원들은 민원인이 경제활동이나 기타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담당공무원과 시간 약속이 어려운 경우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등 불편이 뒤따랐다. 현장확인이 필요한 민원의 경우 민원서류 접수 시 민원인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이 예약시간에 맞춰 현
지역뉴스
서구청 제공
2009.02.15 15:19
-
-
-
대전광역시 서구는 직원들의 법무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행정제재 처분의 합리화 방안’에 대한 법률 교육을 16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법제처가 추진하고 있는 영업정지, 과징금 등과 같은 행정제재 처분의 절차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영업정지 감경기준의 합리화를 비롯해 시정기회의 제공 및 청문과 과징금 제도의 합리화 등 행정재제 전반에 관한 법률 해석에 대한 교육을 펼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제재로 인한 주미불편을 줄이고 기업하기 좋은 법적 환경 조성 시책을 저극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구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지역뉴스
서구청 제공
2009.02.15 15:19
-
대전 대덕구는 이달 16일부터 정부의 녹색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클린코리아)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악화되는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클린코리아는 총 10명의 공공근로자가 참여하며 관내 3개지역(오정․중리․신탄)에 3~4명씩 나뉘어 배치된다.이들은 관내 상습불법투기지역 27개소 집중 청소, 대덕․대전산업단지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소각행위등을 단속한다.구 청소관계자는 “올해 대전에서 열릴 IAC(국제우주대회)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활기차고 깨끗한 산호빛 도시 푸른대덕 글로벌 대덕 건설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하여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류 접수한 결과 18명의 지원자중 저
지역뉴스
대덕구청 제공
2009.02.15 15:19
-
대전광역시에서는 중․소사업장(제조업, 비제조업)건물에 설치한 지 3년 이상 된 보일러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장에 설치비 70%를 정액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이면서 광화학스모그 등 대기 환경 질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질소산화물(NOx)을 줄여나가고자 공장, 목욕탕, 숙박시설 등 중ㆍ소사업장에 설치된 버너를 교체 할 경우 사업비 10억6400만원의 예산으로 대당 최고 2,100만원까지 지원 해 준다.이와 같은 대전시의 지원책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기 질을 개선하고, 금년 10월 국제우추총회(IAC)와 전국체전에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한다.저녹스 버너로 교체하고자 하는
지역뉴스
대전시청 제공
2009.02.15 15:19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청년실업난을 덜어 주고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하나로 17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키로 했다.공사는 13일 홈 페이지(www.djet.co.kr)와 대전시 홈페이지에 기간제 인턴사원 채용공고를 냈다.이번에 채용되는 인턴사원의 근무기간은 10개월이며 하는 일은 본사나 역에서 승객안내,질서계도등 고객서비스 활동과 공사 직원들의 업무를 돕는다.인턴사원의 월 급여는 1백만원선이며 산재보험,고용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보험에도 가입된다.공사는 인턴사원에 대한 급여등의 재원은 경상경비를 절감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졸업자 (‘09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등이며 서류접수는 17~19일,서류전형은 20일이다.면접
지역뉴스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2009.02.13 17:29
-
-
-
-
지난해 6월,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공주시가 민원편의를 위해 단체여권 방문접수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자여권 도입으로 본인 직접신청제가 의무화됨에 따라 여행사 대리 접수제도가 폐지돼 노약자, 원거리 거주자, 단체여행자의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편의를 위해 마을주민, 친목회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단체여권 방문접수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추진해 민원편의 제공과 고객입장으로의 맞춤식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는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이 서비스는 마을주민, 친목회원, 대학생 등 1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면사무소, 학교 등 시가 지정한 장소에서 접수하면 된
지역뉴스
공주시 제공
2009.02.1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