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일 잘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서구는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서구 업무방식을 바꾸는 상상(相想)’을 개최해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2일부터 10일간 △ 이런 일은 이제 그만! △ 똑똑하게 일하기 △ 함께 일하기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으며 응모한 8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파급성 △실행 가능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그 결과 △지출증빙서류 전자적 관리 △당직근무자 부서 순찰 STOP △시스템 사용자 권한 부여‧해지 개선 △단위사업 ‘계획‧실적 자료 일원화 △우수시책 온라인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 서비스 본격 시행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은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하여 지난 7일부터 전국으로 실시한 서비스로 매일 2차례 걸쳐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발열: 37.5℃, 기침, 인후통, 호홉곤란)에 대해 자가격리자가 직접 체크하고 곧바로 전담공무원에게 자동 전송된다.또한, 자가격리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한 경우에는 푸시알림과 진동으로 자가격리자 및 전담공무원에게 전송되어 효율적으로 자가격리자를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서구는 전국적인 자가격리자 앱 시행에 앞서 전담공무원 140명을 편성하여 능동감시 대상자 전담제를 실시하는 등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코로나19 대응의 역점사항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민·관·학이 함께하는 공영장례 서비스를 올해도 계속해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공영장례서비스는 가족과의 단절이나 연고자가 없이 사망한 분들이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 지역의 자원인 민·관·학이 협력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조금이나마 표현해 줄 수 있도록 고인의 추모 의식을 지원하고 장례식장 및 물품을 지원하여 일반인 사망자들과 유사하게 장례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총 8건의 장례를 치른바 있고 올해 2월에도 1건의 장례를 실시한 바 있다.이번에는 월평2동에 거주하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한00(여, 87세) 씨가 대상이다.이분은 정부의 보살핌으로 생활하던 중 2월 27일 지병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6일 23개 동장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및 현안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동시에, 23개 동 공동대응과 빠른 의사 결정, 동별 특이사항 및 우수사례공유 등을 위해 긴급 영상회의로 진행됐다.구에서 관내 23개 모든 동을 동시에 연결해 화상으로 동장 회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영상회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장종태 구청장은 집무실에서, 23개 동장은 각 동장실에서 영상회의를 진행했다.회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동 추진사항 청취, 능동감시대상 및 다중이용시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혜숙)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미자)와 대전마을활동가포럼(회장 양금화) 봉사자들과 함께 미세먼지 차단 기능성 마스크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고 6일 밝혔다.완성된 마스크는 코로나19 기본예방수칙 홍보물과 함께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마스크 만들기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상황 호전을 기원하며 국민 안전에 우리 모두 관심 가지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나가자”라고 전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배부되도록 외식업 중앙회 등 위생단체에 손 소독제5,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서구는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아울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손 소독제를 구매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 위생단체 관계자는 “함께 힘을 합치고 배려하며 어떠한 재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지닌 사람들이 우리 국민”이라며 “코로나19라는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는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가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역경제가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모든 행정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검역과 방역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보건소에 익명의 편지와 간식이 배달되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2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용문동 거주자 한 분이 다녀갔다.보건증 발급을 위해 자주 서구보건소를 이용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힌 이 주민은 직접 쓴 편지와 도넛 여섯 박스를 놓고 갔다.편지에는 ”매일 아침 눈을 떠 뉴스 기사를 접할 때마다 하루에 몇백 명씩 늘어나는 환자에 잠을 미뤄가며 현재 대전을 지켜주시는 분들께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도넛을 보낸다”고 적혀 있었다.이어 ”비록 마스크나 방진복은 아니지만, 끼니마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재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격리 기숙사동(서재필관)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했다.이날 장 청장은 격리 기숙사동 현황과 주변 여건을 꼼꼼히 챙기고, 대학교 주변 번화가를 누비며 외국인 대학생 유입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였다.서구는 지난 13일 관내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긴급협의를 하며 다가올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하고 있었으며 ▲기관 간 핫라인 구축 ▲일일상황보고 ▲예방 물품 전달 ▲대학교 대규모 격리자 발생 관련 협의 등 대학교와의 공조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장종태 청장은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관리가 무엇보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구청사 사무실 출입 제한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이는 청사 방호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감염증 확산 방지책의 일환이다.이에 구는 지난 25일부터 청사 남측, 북측 출입구를 제외한 출입문을 전면 통제해 청사 출입구를 일원화했다. 모든 출입구와 출입문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출입자를 관리 중이며, 외부 방문객의 실·과별 사무실 출입도 제한했다.대신 청사 1층 로비에 민원 접견실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6개 분야에서 하루 20명씩 근무하면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출입구에는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마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장종태 청장이 직접 방역 일선에 나서고, 서구 관내 23개 모든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장종태 청장은 26일 이용자가 많은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버스 유개 승강장 등에서 둔산2동 자율방제단 및 동 직원들 함께 방역 소독을 하고, 지하보도 이용주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는 등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했다.또 서구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방역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3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25일 구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결제방식이 현금 이외에 신용카드까지 확대되어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가 한층 더 편리해진다.구 관계자는 ”현행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수수료 납부는 동전․천원 지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신용·체크카드로도 결제 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재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 30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24일부터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 특별 단속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반은 환경과 전 직원이 주간 2인 1개 반, 야간 2인 1조 3개 반으로 구성되어, 주 2회 이상 담당 지역을 단속한다.전담 구역은 상가, 원‧투룸, 시장 등 3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단속과 홍보를 할 계획이다.이들은 매주 화, 목요일에 야간단속을 하여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에 불법투기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관련 미흡한 사항을 확인하여 신속히 개선되도록 업무를 수행한다.중점단속 내용은 생활폐기물(쓰레기, 음식물) 무단투기 행위, 종량제 봉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장종태)는 지난 21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0 서구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선, 올 한해 서구 내 모든 지역의 어린이집 신규설치 인가를 불허하기로 하였다.이는 2020년 1월 기준 서구 전체 어린이집 총 정원이 14,105명으로 재원 아동은 11,873명, 보육 수급률이 140%를 상회하여 여유 정원도 2,232명으로 어린이집 공급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다만 국공립, 공동주택에 한하여 의무설치 어린이집을 인가하고, 행정동 내에서 소재지·대표자 변경은 허용, 300세대 이상의 신축공동주택 어린이집 설치는 서구 전 지역의 소재지변경 인가로 대체하기로 했다.또한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라는 국정과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내 공공 체육시설 5곳이 오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3주간 임시 휴장한다.서구는 주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 조치를 결정하였다고 23일 밝혔다.임시 휴장 공공 체육시설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도솔다목적체육관 ▲도마실국민체육센터 ▲관저다목적체육관 등 5곳이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저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위기 경보 단계 ‘심각’에 준하여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을 잘 지켜 감염 확산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20년도 풍수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보험가입 독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풍수해 보험이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로써,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부담해 저렴한 비용으로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가입대상은 주택·온실 등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도 가입대상에 포함되어 더 많은 구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보험 가입 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50㎡ 주택의 경우 최대 4,500만 원, 공장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가입문의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험사(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20년도 취업 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단체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19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매년 구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을 추진해오고 있는바, 올해는 특히 지역여건에 맞는 참신한 취업교육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수행단체를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서구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수행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다.총 지원 규모는 3,000만 원으로 사업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구는 최종 2~5개 사업을 내부 심사 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3월 말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공시·공고를 통해 심사기준, 일정,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먼지, 질소산화물 등을 저감하기 위해 중소기업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여 최근 경기 악화 등으로 기업경영에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미세먼지 저감으로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서구 관내 중소기업으로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으로,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지원사업장은 배출 및 방지시설 가동상태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의무 부착하고 3년 이상 운영하여야 한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구봉산 가장자리 숲․생태 체험원’ 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관저동 산83-20번지 일원 약 4,800㎡는 그동안 불법 경작으로 방치되고 훼손된 공간이다.구는 이곳을 구봉산 등산로와 연계하여 훼손된 숲을 복원, 나무를 심고 야생초 화원 조성, 수생 휴식공간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어르신들의 자연치유․휴식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장종태 청장은 “대전의 대표 도심 속 자연치유,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구민들의 삶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전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한 이번 방역소독은, 감염증 차단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인체에 무해하고 인체 코로나바이러스 살균효과가 입증된 전문의약외품을 사용한 미립자살포기(ULV)를 이용하여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의 통행로와 모든 개별 점포를 중점적으로 소독했다.또한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상인회에서는 시장 곳곳에 예방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시장 출입구와 공중화장실 등에 손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을 비치․제공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방역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 등 외식 단체와 함께 다각적인 홍보 및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우선 외식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대해 가급적 자제, 연기 또는 철회를 당부하였고, 불가피하게 긴급을 요하는 행사개최 시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방역대책을 강구(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하도록 했다.그동안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운영하던 모범업소 무료급식 봉사의 날 및 제과협회가 진행하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도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 및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잠시 중단하는 등 정부 정책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또한 구청 위생과에서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