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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한 2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현장 평가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상위 30% 기관에 우수 등급이 부여됐다. 중구는 충남대학교병원 관절염․재활센터에서 대형화재와 건물붕괴를 가상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는데, 13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차례 토론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준비했다. 또한 재난발생 시 피해가 가중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과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피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중구
안희대 기자
2019.12.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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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석)는 16일 거동이 불편해 집안 살림을 돌보지 못해 방치된 쓰레기와 집기들로 발조차 딛기 어려운 장애인 가정 집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산성동 직원과 봉사자 20여명은 오랫동안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 2.5톤을 수거하고, 집 안과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해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 환경과에서는 쓰레기를 바로 수거해 신속한 처리를 도왔다. 이준석 동장은“우리의 봉사로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께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안희대 기자
2019.12.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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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자연환경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환경보전 유공자 35명과 6개 동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자연보호, 자원순환, 재활용 의식 확산, 환경보전 실천에 모범을 보인 교사, 깨끗한 도시 만들기 추진에 기여한 주민 32명과 자원 재활용 경진대회에서 공이 많은 공무원 3명과 우수 부서인 6개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한국농아인협회 대전중구지회가 매주 화요일 용두동 클린데이에서 꾸준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천수진 지회장이 대표로 청소행정 분야 표창을 받았는데, 이 소식을 접한 중구수어통역센터에서 시상식 내내 수어
중구
안희대 기자
2019.12.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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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9년 2기분 자동차세로 46,699건, 74억 8천 5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건설기계와 125cc가 초과되는 이륜차로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등재된 자에게 부과됐다. 또한 3년 이상 경과된 비영업용 승용차는 매년 5%씩 세액을 경감해, 최대 50%까지 경감이 적용됐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10일,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이번 달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고지서에 기재된 하나은행 가상계좌로 이체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CD/ATM기 또는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http://www.wetax.go.kr)를 이용해 납부할
중구
안희대 기자
2019.12.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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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아이키우기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0일, 캔키즈(원장 홍미영), 예쁜(원장 이정희), 유천딩동댕(원장 강영란), 예뜰(원장 이혜진) 어린이집까지 모두 4곳의 우수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했다. 이로써 상반기 3개소 어린이집(위키, 제일, 리틀킹)을 포함해 올해 7개 민간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2개 어린이집이 전환될 예정이다. 중구에는 12월 기준 12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있다.국공립어린이집은 맞벌이부부와 저소득가정을 위한 시간연장, 장애아통합,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근무여건 안정으로 안전한 양질의 보육서비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는 보육
중구
안희대 기자
2019.12.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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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기룡)은 엄마와 아이가 편하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10일 학부모와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휴카페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가 늘어나고, 육아맘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맞춰 소규모 마을모임을 위한 문화공간․취미교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책과 보드게임도 갖춰 어린이에게는 친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장기룡 동장은 “주민이 동 청사를 더욱 친숙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안희대 기자
2019.12.1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