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학생생활관이 충남대에 새롭게 문을 연다. 충남대학교는 3월 26일(목) 오후 2시, 민간투자시설(BTL) 학생생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학기에 개강하면서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충남대 신축 학생생활관은 2,586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이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학생생활관 수용인원 약 2,000명을 포함하면 약 4,600명이 수용 가능해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준공식을 갖는 학생생활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 3개동, 지하 1층 지상 16층의 타워동 2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건물 연면적은 48,389㎡에 달하며 각 건물마다 독서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타워동에는 체력단련장과 PC 실습실은 물론, 편의시설로 16층 스카이라운지, 세탁실,
보도자료
충남대학교 제공
2009.03.2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