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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오는 3월 중으로 남극 행 촬영에 떠난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직후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 호평보다 질책을 하는 글이 올라왔다. 아이디 ddw02003을 쓰는 네티즌은 호평은 아닐거야 하고 게시판에 왔다며, 예상대로 욕먹고 있구나 라고 밝혔다.그는 또 40% 찍어서 국민예능이라는 타이틀 달고 자부심좀생겼나며, 예산 10억원..이 돈으로 아이티 지진 성금같은거나 아니면 우리나라에 불쌍한사람들 성금 모아서 기부 하는게 낫지.. 라고 말했다. 또한 1박2일 광팬이지만 무한도전 처럼 기부 같은거을 하는게 오히려 낫다고 본다고 말한 것이다.또 다른 shinhwabbo16를 쓰는 네티즌은 남극에 가느니 아이티로 봉사를 떠나라며, 인터넷 기사에 올라온 남극 가려면 10억이 든다는 기사를 보고 달려왔다
문화/연예
유명조 기자
2010.01.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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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갖가지 추측성이 난무하며 전 국민의 기대를 모았던 1박2일이 남극에 간다. 1박2일은 지난해 초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진 극한의 땅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찾아 남극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야생 체험을 위해 남극 촬영을 준비해 왔다.나영석 1박2일 PD는 22일 시티저널 기자에게 보낸 문자에서 모 언론에 나온 3월 9일 남극 행 잠정 결정과 관련해 "3월 9일 출발확정은 아니구요.. 그 즈음으로 추진중인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확인했다.나 PD는 전화통화에서 보도가 어떻게 나갔는지 인터넷이 안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언론사 기자들이 전화 해서 남극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1박2일의 남극 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는 3월 중에 남극 행에 오를 예정이라며, 최근 출연자들에게 날짜를 빼 놓으라고 부탁은 했지
문화/연예
유명조 기자
2010.01.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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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0학년도 대전광역시 일반계고등학교 합격자 17,414명에 대한 학교배정 결과를 22일 오후 3시 발표한다. 이번 일반계고등학교의 신입생 배정은 학생들이 5개 학교를 지망한 후 학교별 모집정원의 60%를 전산으로 추첨 배정하고, 학생의 거주지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한 평준화 배정으로 모집정원의 40%를 배정하였다. 그 결과 총 배정학생의 90.9%가 본인이 희망한 학교로 배정을 받게 되어 전년에 비해 희망배정 비율이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입배정에서는 지체부자유자 및 국가유공자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소년소녀가장, 전국대회 수상자, 체육특기자 등 127명에 대하여 희망 학교에 우선 배정하고, 쌍생아도 희망할 경우 동일학교에 배정 하였다. 이번에 학교배정을 받은 학생들은
교육
김선호 기자
2010.0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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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동규)은 학교정보공시 1주년을 맞아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홈페이지가 개편되고, 주요 지표에 대한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학교 간 비교검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학교알리미」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전국 11,300여 학교의 주요정보를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교육정보공시 대국민 서비스로 써 학교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함께 학교 현장에 맞는 적절한 지원으로 학교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개편은 지금까지의 단순 현황 제공에서 탈피하여 22개 세부항목 39개 지표를 하나의 화면에서 국∙공∙사립, 지역별로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학교별 특색교육과정을 홍보할 수 있는 '우리학교 최고
교육
편집부
2010.0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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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국제결혼 증가 등으로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변모해 가면서 다문화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다문화가정(국제결혼가정, 외국근로자 가정, 탈북가정) 학생을 위한 맞춤형 다문화교육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사회적 쟁점 문제로 학교생활 부적응 및 학습능력을 들 수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연 1억원 예산지원으로 초등학교의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2+2+2 행복문화 만들기」를 펼치고 있다. 「2+2+2 행복문화 만들기」는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일반가정 학생과 학부모, 독서 멘토, 학교 담당교사] 6명으로 구성되어 30차시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언어와 관련 된 국어, 사회 등의 과목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하여,
교육
편집부
2010.0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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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1월 22일 1단계 역 운영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분포는 기존 역장 5명, 공무원 2명, 부역장 2명, 기업체 1명, 경찰 1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 7명, 60대 4명이다. 공사는 1차 서류전형을 통해 1.5배수인 17명을 뽑은 뒤 면접을 통해 고객안전을 위한 역 운영 경험과 업무능력, 발전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기존 역장 5명은 역사 안전을 위한 경험을 비롯해 역사의 원활한 운영, 역무원 고용안정 및 사기진작 등을 심도있게 검토해 선정했다. 특히 최종 합격자 가운데에는 기존 역장 외에도 부역장 출신이 2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역사 운영 실무경험과 역무원도 역장이 될 수 있다는 사기진작
경제
김선호 기자
2010.0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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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 화산리에서 지난 21일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한 각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산천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화산천 정비사업은 정혜산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유입되는 4km의 하천에 대하여 구조물 개량 등 침수피해방지 및 하천환경개선사업에 60억이 투자되어 2012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김시환 청양군수는 “2010년 여명과 함께 뜻 깊은 사업의 첫 삽을 들었다”며 “홍수로 인한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공식에 참여한 김순환 노인회장은 “15년전 제니스태풍으로 화산천이 범람했던 적이 떠오른다”며 생태계를 보존하면서 안전하게 공사가
청양군
유명조 기자
2010.01.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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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새 일일드라마 이 오는 2월 1일 첫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30%가 넘는 시청률로 드라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저녁 일일드라마 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가족 드라마 이 2월 1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등을 히트시키며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자리잡은 이덕건 PD와, 에서 호흡을 맞춘 가족드라마의 달인 이덕재 작가 콤비가 또다시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위해 뭉쳤다. 그리고 김소은, 진이한, 이현진, 서효림, 강지섭, 정다영, 강은탁, 이성민, 안혜경 등의 에너지 넘치는 젊은 연기자들과 나문희, 윤미라, 김미숙, 김성환, 강인덕, 나영희 등의 중견 연기자들이 신,구의 환상적인 조화
문화/연예
유명조 기자
2010.01.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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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소중한 것을 주고도 오히려 기쁜 것을 사랑이라 한다면 피를 나누는 것보다 큰 사랑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네게 흘러간 나의 피 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자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나눔인 헌혈! 생명 살리는 작은 실천인 만큼 존엄하고도 소중한 생명 나눔이지만 아직도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KBS 한국방송은 2010년 10대 기획 중 하나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헌혈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은 5대 광역시를 비롯하여 전국 12곳에서 5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생명 나눔의 현장을 연결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1TV 에서는 국내 혈액공급현황을 알아보고
문화/연예
유명조 기자
2010.01.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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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개발 사업과 관련 인신 공격성 댓글을 올려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주인공이 현직 시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이같은 사실은 21일 인터넷 대전뉴스 김 모 기자가 게재한 ‘박성효 시장님께 공개 질의합니다’라는 기자수첩 성격의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김 기자는 자사의 기사를 통해 지난해 11월 대전의 모 인터넷 신문에 ‘벤처 기업인’이라는 익명으로 자신의 기사에 대해 ‘사이비 기자’라고 인신공격한 댓글에 대해 대전지검에 고소했고 사건을 접수한 검찰이 둔산경찰서에 이첩해 IP 추적결과 댓글의 주인공이 현재 대전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임을 파악했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기자는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기사를 통해 “기사가 잘못되었다면 언제든지 이의를 제기할 통로가 있는데도 익명으로 ‘
사회
안희대 기자
2010.01.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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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국회의원(공주 연기)은 세종시 수정안 논란과 관련 “정부나 정치권 더 이상 떠들지 말고 침묵하고 반성하고 숙고하라”고 촉구한 뒤 “원칙과 철학에 맞는 세종시안을 연기군민을 비롯한 충청인이 선택하고 결정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충청자주결정론’을 재차 강조했다. 최근 연기군 일원에서 주민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는 심의원은 21일, 6번째 주민간담회를 전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세종시 논란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심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몰락한 양반’ 보고서 관련 “분노와 분괴, 자괴감을 함께 느낀다.”라면서 “양반은 비가와도 남의 집 처마에서 비를 피하지 않는 법.”이라고 불편한 마음을 피력했다. 이어 심 의원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시대정신을 주도
정치
편집부
2010.01.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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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를 대상으 하는로 제1기 지방정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에는 안희정 최고위원을 비롯한 시장.군수 출마예정자 광역 및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에서는 안희정 최고위원의 ‘충남의 비전과 민주당의 역할’, 나소열 서천군수의 ‘복지도시로부터 배운다’ 등 강의가 진행된다. 또 참가자 전원이 참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이렇게 운영된다’는 주제로 분임토의가 이루어지며, ‘내가 원하는 지방정부, 내가바라는 지방의회’라는 주제로 정견발표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이명박 정권의 행복도시 수정안 결사반대와 행복도시 원안사수의 의지를 표명하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0.0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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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오는 25일부터 1개월간 병원 의료폐기물의 불법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병의원 4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처리실태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단속은 불법 낙태시술을 숨기기 위해 산부인과 등에서 불법으로 의료폐기물이 배출된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중구 관내 전체 병의원을 대상으로 불법배출 행위를 단속한다. 산부인과 14개소 등 4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단속의 주안점은 태아조직, 양수 등과 같은 의료폐기물을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는지 여부, 의료폐기물을 일반폐기물과 혼합보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조직물류 폐기물을 전용용기에 보관하고 있는지 여부 및 의료폐기물 배출자의 전자인계서(RFID) 사용에 관한 배출시스템
중구
편집부
2010.01.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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