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0일 대전 0시 축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소방 등 안전 관리 유관 기관과 행사 시설물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시는 대전 0시 축제가 동구와 중구에 걸쳐 개최하는 점을 고려해 점검반을 동구, 중구 지역 2개 반으로 편성했다.이번 합동 점검에는 시, 자치구, 소방 본부, 경찰청, 한국 전기 안전 공사, 한국 가스 안전 공사, 민간 전문가 등 12개 기관 22명이 참여해 전기, 가스 등 축제장 전반 시설물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 했지만,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보
사회
안희대 기자
2023.08.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