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탈북학생의 맞춤형 1:1멘토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담임교사, 교과교사, 진로·상담교사 등이 멘토가 되어 학습역량, 심리·정서적 상황, 가정환경, 사회·문화 적응력, 교우관계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진행된다.또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일상화에 따른 대면·비대면·맞춤형 멘토링을 활성화한다.학교·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교과학습(교재, 문제집 지원, 예체능 교육 포함)을 주 활동으로 하되, 진로교육,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 실질적 교육활동이 전개된다. 더불어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의
교육
안희대 기자
2022.03.1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