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광역시소방본부가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안전교육 서비스를 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제4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는 5개 소방서에서 대표로 선정된 소방안전교육 강사가 참여해 "운수시설"이라는 공통주제로 펼쳐졌다.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강의기법을 개발해 시민들의 안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최됐다.경연결과 "안전하게 버스타고 여행가요"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전북부소방서 소방장 김지현은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 2018년 2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소방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송인흥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 우수한 소방안전교육 강의 기법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보다 전문
정복화 대전북부소방서장이 지난 8일 오후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정복화 서장은 중부소방서 산내파출소장 등 현장업무를 시작으로 구조대장ㆍ충청소방학교 교관ㆍ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및 소방서장을 역임하면서 현장지휘ㆍ통솔 등 리더쉽을 발휘하고 소방행정업무 및 근무환경개선ㆍ복리증진에 힘써 소속 직원의 신망이 두터웠다.특히 이번 녹조근정훈장은 소방전산통신 시스템 고도화 추진, 대형화재 진압 및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대국민 안전문화 체험활동 추진, 시민안전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창의적 홍보테마 활용 업무추진 등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정복화 북부소방서장은 이번 훈장은 ‘시민이 행복한, 시민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11월 8일(수) 한국마사회(본부장 최원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기관이 참석하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위한 전달식을 하였다.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가 1,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고, 이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25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750개를 구입하여 대전서부소방서로 전달하였다.서부소방서에서는 전달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올해 12월 말까지 서구 지역 취약계층 주택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
[ 국민의당 대전시당 ]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 조성에 힘을 집중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제조업 혁신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 관련 드론, 3D 프린팅, 로봇, 나노, 바이오 등 신산업에 대한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4차산업 테스크포스팀을 운영 중이다.하지만 시에서 내세운 ‘인더스트리 4.0’을 제시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조차도 예산수립을 못해 이 사업이 현장에 적용되기까지는 최소 2~3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지역 제조업계는 스마트공장, 공정지능화가 이미 시장에 도입되고, 표준화된 상황에서의 지원은 너무 늦은 지원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최근 스마트공장화를 추진한 지역의 제조기업 대표는 “대전은 제조업 혁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7.11.7.(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으로부터 소화기100개(분말 3.3kg) 및 단독경보형감지기1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화기는 화재 취약계층에 보급되어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은 2017.11.7.(화) 전통시장인 도마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대구 서문시장,여수 수산시장,우리시 중앙시장에서의 대형화재와 기온급강하로 인한 화기취급 등 화재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있어 점포주를 상대로 안전픽토그램을 보급을 통하여 화재안전에 경각심을 주는 한편 소화기 등 소방시설 이상여부와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도 홍보하였다.
[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최근 세종시 관련 입장을 발표한 자유한국당에 개탄스러움과 큰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충청홀대와 충청인 우롱을 말하는 정치공세를 보며 제발 바르게 알고 제대로 할 것을 충고한다. 지방분권을 논하는 정책을 끌어다가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구태정치의 얕은 수작정도로는 현명한 충청인을 절대로 설득시키지 못할 것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공약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써 개헌안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의 의사를 물어서 결정하자고 했다. 또 정치권과 협의해서 국회분원 설치해서 행정적 낭비를 최소화 하고, 여러 국제기구유치와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등 공약이행 추진을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행정자치부의 세종시 이전 국회결정만 보아도 순차적으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26일 오후 서구 둔산동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 대형화재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사회불만 세력의 방화에 의해 발생한 불길이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대형화재 발생 신고접수·전파, 청사경비대와 경찰타격대에 의한 방화범 검거 및 안전 확인과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소방관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과 같이 서구 긴급구조통제단에 의한 현장지휘 및 긴급구조 유관기관 합동 대응, 유관기관 긴급복구 활동 순서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관·군의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피해의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방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25일 오후 2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상가 일원의 진입로 협조에 의한 상시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에 대하여 화재 발생에 대비 「가상화재진압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상가밀집 지역 내에 가상화점을 지정하여 반복적인 숙달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불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력 향상을 통한 화재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최소화와 지역 상인과 시민의 소방차량 출동시 피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홍보 거리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이날 훈련은 소방차 4대, 소방공무원 16명이 동원되었다. [ 이영란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건물사이 통로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종업원 보다 앞장 서 화재 근처에 있던 대전 현직 소방관이 건물내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은 사실이 후에 알려졌다.화재를 진압한 현직소방관은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는 리기배 소방위였고, 화재 당시 가족과 함께 화재가 난 건물 3층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갑자기 건물이 정전이 되면서 종업원이 불이 났다고 대피하라는 소리를 듣고 1층으로 나와 보니, 건물사이 통로에 쌓여있던 재활용 박스더미에서 불이 나서 2층 높이까지 불길이 치솟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종업원 두 명이 소화기로 진화중이었으나 역부족이었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16일 오후 2시 유성구 지족네거리 및 신성상가 일원 등 상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 대하여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 훈련」을 실시하였다.이 지역은 평소에도 많은 교통량과 상시 주정차량에 의하여 혼잡한 구간으로 긴급 상황시 신속한 진행이 곤란한 구역으로 소방차량 4대가 소방차량 피양에 대한 안내 방송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와 시민에게 소방차량 피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훈련에는 유성구 시민 2명이 소방차량에 동승하였으며, 훈련을 마치고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참석하였다.소방차가 싸이렌을 켜고 긴급 출동중에는 주행중인 차량은 안내에 따라 일반통행로 및 편도 1차로에서는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 현장대응과는 2017년 10월 10일 오전10시 청사 주차장에서 2018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대비한 연소재현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험은 적외선 욕실난방기의 발화위험성에 관한 정확한 화재원인조사를 위하여 적외선 욕실난방기의 구조 및 외부 조건별 발화에 이르는 과정 등 데이터를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화재조사요원의 조사업무 역량강화에 활용 할 방안이다.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22일부터 실시하는 제9회 효문화 뿌리 축제시 소방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 소방시설 설치 안내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시연 등을 펼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21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서구 장안동 한마음 병원등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시설이용자가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예찰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청용 서장은 관계자와 함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대피경로 확인과 소방시설 구비여부를 점검하였고, 화재발생시 대피방법과 소방시설 관리방법을 지도 했으며“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대전남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9월 18일 저녁 22시49분경 중구 용두동 빌라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4층 거주자가 타는 냄새와 경보음을 듣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여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남부소방서 진압조사반에 의하면 이번 화재는 빌라 3층 거주가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잠든사이 음식물이 탄화되어 발생한 것으로 집안에 설치된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