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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현충일인 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전현충원 방문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히며, 정부의 충청권 배려를 약속했다. 지역민과의 소통, 충청권 인사 배려 요구가 골자다.한국당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작년 5월 취임한 이후, 안타깝게도 1년 넘게 시간이 흐른 뒤 처음으로 대전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뒤늦게나마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한국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요즘같은 때가 아니라 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대전과 충청 지역을 가급적 자주 방문하셔서, 지역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면서 “현재 문재인 정부가 취임한 이후, 아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8.06.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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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선관위는 대전시장 선거와 관련해 A후보자 팬클럽 밴드에 상대 B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의 글을 게시하고 A후보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C씨를 5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C씨는 지난 5월 18일 대전시장선거 B후보자와 관련된 내용으로 D씨와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음에도 인터뷰를 한 것처럼 ‘기사’ 형식으로 작성된 허위의 글을 A후보자의 팬클럽 밴드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C씨는 같은 날 동 팬클럽 정기모임을 개최하면서 식사 경비 중 50여만원을 부담하는 방법으로 A후보자를 위하여 행사 참석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대전선관위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팬클럽 모임 참석자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제공받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8.06.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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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5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의 ‘외상 이발’을 강력 규탄했다.한국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무분별한 ‘갑질’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대전시당 고위 당직자가 소위 ‘명함 결제’로 서민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중구청장 후보의 ‘서민 주머니 털기’가 밝혀진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한국당 시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2010년부터 5년여간 중구 태평동의 한 이발소를 이용하며 단 한차례도 이발비를 지불하지 않았다.특히 박 후보가 ‘이발비 외상 갑질’을 한 기간 동안 그의 재산은 눈에 띄게 불었다는 것이 한국당의 주장이다.이에 대해 한국당은 “‘동네 조폭’조차 흉내 내기 힘든 박 후보의 이 같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8.06.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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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기관·장르별로 분산된 다양한 문화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Daejeon & 컬쳐고리’ 구축 공약을 5일 발표했다.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Daejeon & 컬쳐고리’는 예술, 공연, 전시, 방송, 체육, 관광, 출판, 유산, 디자인, 게임 등을 통해 창출되는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지능정보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박 후보는 “우리나라의 4차산업혁명 경쟁력은 2017년 기준 세계 19위로 미국과 유럽 등에는 뒤쳐저 있고 중국에는 추월당하는 상황”이라며 “4차산업의 특징 중 한 가지는 융합이다. 문화공유 플랫폼을 개설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도모해 문화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8.06.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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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5일 대전의 대중교통 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이날 아침 지하철 유세를 진행하며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60%가 넘는데 대전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30%가 안된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시철도와 함께 버스체계 등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해서 종합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아침 7시인데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꽤 많다”며 “마음 같아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지하철로 건설하면 좋지만 경제성 문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니,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시민들의 바람대로 도시철도 2호선을 하루 빨리 건설하는 것이 맞다”고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조속추진 의지도 피력했다.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8.06.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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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보수지키기시민연대는 4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에 대한 적극 해명을 촉구했다.시민연대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병역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장 중요한 의무로, 지난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아들 병역문제로 낙마했는데 허태정 후보 병역기피 의혹은 본인의 문제”라며 “언론에 제기된 발가락 훼손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문제를 넘어 심각한 위법상황”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어 이들은 “(허 후보는) 장애인 등급 기준 미달에도 불구하고 장애등급을 판정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상 두 의혹이 사실이라면 범법자로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시민연대는 ▲허태정 후보 병역면제 및 장애등록경위 6월 7일까지 해명 ▲병역기피 및 장애
2018 지방선거 현장
성희제 기자
2018.06.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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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4일 대전지역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허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늘 모인 장애인들의 허태정 후보 지지선언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발전에 강력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어 “중구, 서구, 유성구지회 회원들은 허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을 천명한다”고 피력했다.이에 허 후보는 “우리 집에도 장애인이 있었다”면서 “선거 국면에서 나온 네거티브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답했다.
2018 지방선거 현장
성희제 기자
2018.06.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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