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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동안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궁과 왕릉이 한 달동안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문화재청은 관람객이 고궁과 왕릉 등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 관리에 힘쓰고 있다.이를 위해 고궁과 왕릉에서는 매표소와 주요 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며, 메르스 예방 수칙 등 홍보물을 설치했다.또 국립 고궁 박물관, 대한제국 역사관, 조선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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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시민 문화 향유를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대전시민 문화 비전 2030 선포식을 다음 달 2일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른 지역 문화 예술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 맞춰 그동안 예술가 재정 지원에 편중됐던 역할을 시민 중심 문화 발전을 이끄는 방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전 시민 문화 비전 2030은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는 대전을 비전으로 시민 체감형 사업 구현, 문화적 정주 환경 조성, 글벌 문화 브랜드 확립을 목표로 창의·교류·지속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또 시민 예술 향유의 극대화, 문화 네트워크 조성, 문화적 도시 재생, 대전 문화 정체성 확립을 추진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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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 국립 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 연구소가 장수하늘소의 계통 분류학적·보전학적 연구를 공동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두 기관이 장수하늘소라는 공통 주제의 연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 연구를 하게 됐다.이에 따라 국립 수목원은 장수하늘소의 형태학적 연구를 위해 곤충 연구가 홍승표 씨의 기증 표본을 국립 문화재 연구소에서 연구 목적으로 대여, 광릉 숲 내에서 문화재 연구소와 공동 서식 실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장수하늘소는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 1968년 11월 22일 곤충 종으로는 처음으로 천연 기념물 제218호로 지정해 서식처를 보존·보호하고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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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이달 30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서문 입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조형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이후 1번째 아시아 방문지로 대전을 선택했고, 지난 해 8월 15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복절이자 가톨릭의 대축일인 성모 승천 대 축일에 기념 미사를 집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하는 젊은 청년의 모습, 어린이와 노인, 젊은 여인 등 평범한 남녀노소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의 평화와 사랑, 존경의 상징인 교황의 인간애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시에 따르면 이 조형물은 사람 실물 크기의 청동 재질로 파리 국립 1대학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부산 동아대 예술 대학원 초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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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재)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4층)에서 '디지털사진 전성시대, 사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24차 막월문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자 사진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학빈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시대 지역사진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 증진의 자리로 마련됐다.임학빈 교수는 현 사진예술계의 현황과 디지털 사진의 장르 통합적 특성 등 변화하는 사진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진 전성시대 사진가의 지위 그리고 예술성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또 발제 후에는 사진의 저변 인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진가들이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막월문화포럼은 매월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5.06.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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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11일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제1회 건강 과학 아카데미(Health Science Academ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전화(042-270-7483)와 방문 모두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생 20명, 일반 20명이다이번 아카데미는 '심장은 어떻게 끊임없이 뛸까요?'를 주제로 김수일 교수가 심장의 구조, 박진봉 교수 심장 박동의 원리, 박재형 교수 건강한 심장 지키기 강연과 함께 참가자가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모형을 이용한 심장 체험과 내 심전도 찍어보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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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정부가 예술인들의 생활고를 방치하고 예술인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24일 논평을 통해 "연극배우 고 김운하씨와 독립영화 배우 고 판영진씨가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 고독사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비보가 또 다시 전해졌다"며 "문화예술인들이 생활고 속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지난 2011년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가 전기와 가스가 끊긴 월세방에서 며칠을 굶다가 숨졌으며 배우 정아율(2012)씨와 김수진(2013)씨, 가수 김지훈(2013)씨가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끊었다는 것.지난해에는 배우 우봉식씨가 역시 극심한 생활고를 못 이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정 의원은 한탄했다.정 의원은 "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5.06.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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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광복 70주년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이 전시와 연계해 전통에서 탈 근대로 이어지는 격동의 역사를 한국 근현대 미술 이야기로 펼쳐보기 위해 여름 학기 시민 교육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다음 달 16일부터 올 8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리며, 서양 미술의 이입과 전통적 양식의 새로운 전개에서 출반한 한국 근현대 미술의 정체성을 짚어보는 주제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좌는 시민과 학생에게 친숙한 초·중등 미술 교과서에 등장하는 장승업, 고희동, 나혜석,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권진규 등 근현대 미술 작가와 백남준, 이우환, 이불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가를 통해 같은 시대 한국 미술의 주옥같은 작가의 작품 세계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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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최초 설계 모습을 되찾았다.23일 이응노 미술관은 이달 16일 개막된 2015 이응노 미술관 소장품전 '이응노의 조각, 공간을 열다'를 앞두고, 2010년 전시 공간 확보를 위해 미술관 1, 2 전시실 유리벽에 설치됐던 가벽 철거 작업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대부분의 벽면이 유리창으로 이뤄졌던 미술관 최초 설계 모습을 되찾고, 건물 밖에서도 미술관 안이 들여다 보이는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다시 찾게 됐다. 이응노 미술관은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로랑 보두엥(Laurent Beaudouin)이 아시아에 유일하게 설계한 미술관으로 주변의 자연 경관과 어울리는 설계가 특징이며, 태양광을 최대한 활용해 전기 사용을 최소화 시킨 친환경 미술관이기도 하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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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 70년 기념 ‘공감포토’ 사진 공모전 ‘100년 공감 대한민국’ 행사를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광복 70년을 계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옛 사진을 통해 기억하고 그 연속선상의 현재를 다시 사진으로 기록해 희망적인 미래를 이야기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분야는 크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와 ‘역사의 흔적, 우리의 삶이 담긴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 등 두가지로 나뉜다. 주제는 광복 70년의 주제어인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사진과 미래를
문화일반
유명조 기자
2015.06.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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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문화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대구시민회관에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이 기획한 나라사랑음악회 ‘내 나라 내 겨레’, 속초시 문화회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창작공연 ‘못다 핀 꽃’, 국립 세종도서관에서는 ‘한·중 인물로 보는 인문학 역사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국악과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국립국악원에서는 국악콘서트 ‘다담’, 국립극장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여름밤 음악회’, 충주 용원초등학교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신니면민과 함께하는 락(樂)’ 등이 진행된다.특히 저
문화일반
유명조 기자
2015.06.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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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대전 역사 박물관에서 올 8월 30일까지 초등생 단체와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전통 놀이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판에서 즐기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판에서 즐기자는 초등학교 학급, 동아리, 지역 아동 센터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일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전시 관람을 통해 어린이는 우리나라 전통 놀이의 역사와 함께 중국, 일본 등 주변 나라의 문화적 관계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고누·쌍륙·종경도 등의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역사 박물관 홈페이지(www.musuem.daej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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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한밭수목원 시설 가운데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명소 10선을 선정해 22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시 홈페이지 전자 설문과 수목원 현장 스티커 부착 설문을 통해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한밭수목원 내 명소를 조사한 결과 암석원, 장미원 등 10곳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한밭수목원 명소 10선은 동원에서 암석원, 장미원, 열대 식물원, 장미과원, 허브원, 서원의 경우 소나무 숲, 습지원, 굴참나무 숲, 단풍·신갈 나무 숲, 명상의 숲이다.특히 한밭수목원 34개 테마원 가운데 가장 인지도가 높고, 시민이 자주 찾는 장소로 암석원이 선정됐다.암석원 정상부는 대전 신도심 지역이 한 눈에 조망되는 전망 데크가 설치돼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로 나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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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이하 센터)가 올 7월 미디어 교육·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모집 마감 전까지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수강생 모집은 동영상 제작 교육 초급, 단편 다큐 제작 교육 고급, 라디오 제작 교육 초급, 프리미어 주말 과정, 스마트폰 UCC 제작, 청소년 아나운서 양성 교육,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대학생 시민 기자 양성 과정 등 모두 8개 분야에서 실시된다.교육 신청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edianuri)를 참고 또는 담당자(042-865-3723)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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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국제 교류 센터 주관으로 이달 21일 계족산 맨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계족산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을 비롯해 시민과 외국인 1대 1 친구 맺기, 뻔뻔한 클래식 감상, 복수고 유네스코 동아리 장기 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역사 유적지 탐방, 농촌 체험, 템플 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대전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외국인과 소통을 통해 글로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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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공예품 대전과 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라영태 씨의 '합'과 임성빈 씨의 '포도 문양 소이 캔들'이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공예품 대상 작품 '합'은 전통 기법으로 성형된 기물의 선이 완벽하고, 표면의 유약 색상과 수금의 발색이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관광 기념품 대상 작품 '포도 문양 소이 캔들'은 도자기 전통 기법에 물레 성형과 행운·다산을 상징하는 포도 문양을 주제로 천연 재료인 소이 왁스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캔들을 제작, 적정한 가격과 포장 등 상품의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수상자 시상과 수상작 전시회는 이달 19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입상 작품 가운데 우수작은 올 7월과 9월 중앙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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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문화 재단이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여파로 잠정 연기에 들어갔던 시민 공모 사업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19일 목척교 수변 광장에서 펼쳐지는 '야단법석 Queen'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시민 공모 사업은 매주 금·토·일 저녁 대전 스카이로드, 중앙로 유니클로무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을 맞을 예정이다.시민 공모 사업 재개는 메르스로 인한 지역 사회 소비 심리 위축과 시민 불안 심리 가중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시의 경제 활성화 실천 방향에 따른 조치로 공연 현장마다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관람객 위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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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觀, see), 느끼고(感, feel), 즐길(樂, enjoy) 수 있는 생생 문화재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프로그램의 올해 사업 공모를 올 9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방 자치 단체와 문화재 활용 기획 전문 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소재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형 사업을 기획해 관할 시·도를 거쳐 제출하면, 문화재청에서 최종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6.1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