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이 중앙행정기관 중 청렴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청에 따르면 다른 중앙행정기관과는 달리 공사 현장과 맞닿아 있는 특수성이 있고, 올해에는 첫마을 입주와 많은 공사 추진 등으로 불만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직원들의 반부패 노력을 바탕으로 민원인 등에게 청렴도 1위 기관으로 평가 받아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또 정부청사, 광역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 첫마을 입주 준비 등 세종시의 순조로운 건설에 더해 청렴도 1위라는 국가권익위원회의 평가는 건설청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설청은 앞으로 청렴 대책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 실천 노력을 강화, 내년에도 청렴도 상위 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2.14 18:37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공사는 종합청렴도 9.11점을 얻어 공기업 가운데 1위를 달성한 것이다.공사는 공기업 중 청렴도 1위를 달성하기까지 통합감사정보 시스템, 실시간 법인카드 사용모니터링 등 선진적인 부패방지 체계를 운영하며 청렴도 제고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특히 올해 문화와 관행의 개선을 위해 CEO 및 감사가 내부신고 활성화 등에 대한 청렴특강을 실시하고, 뉴스형식으로 청렴소식을 전파해 왔다. 또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위해 윤리기준 교육, 선물문화 개선을 위한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청렴도 조사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 공공기관의 민원인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2.14 18:29
-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대전의 7대 민생분야를 정리해 염홍철 대전시장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번 민생대책제안은 당·정 협력 차원에서 여론 수렴을 통해 정리된 교통 문제등의 7대 현안을 같은 당 소속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제출한 대책안에는 ▲주정차 단속 완화와 시간별 허용제 확대 ▲지역출신 대졸자 일자리 만들기 ▲대학등록금 인하 방안 모색 ▲경로당 및 복지시설 일제 점검 및 지원 ▲전통시장 상품사기 캠페인 전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적극 추진 ▲시내버스 노선 일제 점검 및 조정등이 내용을 담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선진당 대전시당이 제출한 민생분야 제안에 대해 “대전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점과 어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1.12.14 17:21
-
-
-
-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심 곳곳에 시민 편의를 위한 주요 간선도로와 공공건축물 등 도시기반 시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로건설분야 21건, 공공건축물 건립 21건, 도심 속 녹색공안 확충 10건, 하수관거정비사업 4건 등 모두 56건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시 건설관리본부는 이 가운데 20건의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우선 도로분야 8건의 경우 올 4월 동부선 연결도로를 시작으로 최근 자양동-용운동간 도로확장 및 읍내3가-와동육교 도로확장 등 5건을 완공했다. 이달 안으로 대도시권 혼잡도로인 유등천 좌안도로 등 3건의 간선도로를 개통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과 도심구간 교통 서비스 수준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은 올 상반기 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2.14 11:44
-
-
-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내년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세종시의 조속한 선거구 획정으로 선거 혼란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권 의원은 "국회 정개특위가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날까지도 선거구 획정을 논의조차 못 하고 있어 예비후보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 지키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세종시 선거구 획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권 의원은 이어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당 모두 당명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구 의원들의 눈치 보기까지 더해져 시간만 끌고 있다"고 양당을 비판하며 "정개특위 활동기한이 끝나는 올해 안에 관련 법과 선거구 획정을 완료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2.13 17:46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시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은 각 관할 선거구위원회에 등록신청서·가족관계증명서·전과기록에관한 증명서류·학력에 관한 증명서·기탁금납부입금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 때 그 직을 갖고 입후보 할 수 없는 공무원 등의 경우에는 사직원 접수증이나 해임 증명서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간판·현판·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다.또 예비후보자 본인과 그의 배우자·직계존비속은 예비후보자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명함을 직접 주거나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전자우편을 이용, 문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2.12 18:17
-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조송래)는 2012년도 의무소방대 인원 충원을 위한 제18차 의무소방원 선발시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운동신경검사는 신체 건강한 병역자원을 확보키 위한 제1차 관문이며, 전체 응시자 1478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 12일부터 16일 까지 5일간 실시한다. 검사는 총 4종목을 실시, 제자리멀리뛰기 205cm 이상, 윗몸일으키기 1분당 26회 이상, 50m달리기 8.5초 이내, 1200m 달리기 6분 19초 이내로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제18차 의무소방원의 선발규모는 610명으로 1478명이 응시,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1.12.12 11:39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4일 3대·30년 전통업소 인증식을 열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인증식에는 음식적 19곳과 제과점 1곳 등 모두 20개 업소 대표가 참석하게 된다. 선정 업소 중에 3대 업소는 2곳, 30년 이상 영업을 해온 곳은 18곳이다. 이들 업소에 고유한 맛과 옛 문화를 간직한 추억의 명소임을 공인하는 대전시장 인증서와 시 인증 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달 지역 내 음식점·찻집 등 2만 5000여개 업소 중에서 2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2.1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