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예산군이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7년도 새해를 맞아 ‘중부권 최고 문화 관광 거점 도시 건설’을 골자로 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황선봉 군수는 문화관광사업 적극 추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활성화 추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섬김행정 실현 등 7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군은 또 착한농촌 체험세상 사업을 통한 농가체험시설과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 조성, 느린호수길, 옛고을 마당, 휴게쉼터 등을 조성 봉수산 자연휴양림, 예산황새공원, 수덕사, 덕산온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예산군
이명우 기자
2017.01.05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