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납치범 아직도 '활보'
작성일 : 2011-07-27 18:04:01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납치 사건의 범인이 1달이 다 되가도록 검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유력한 검거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채 신고제보까지 뜸해 수사가 답보 상태다.

27일 대전둔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대전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용의자 수배전단지 1만매를 추가 배포, 사건 장소에서 찍힌 CCTV 등을 공개하는 등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5일 CCTV화면 공개 이후 제보는 단 15건으로 이마저 결정적 제보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제보마저도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아파트 출입 현관 앞 CCTV, 공중전화 협박장소로 걸어가는 CCTV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단서 조차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