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대전소방뉴스
작성일 : 2007-06-04 17:11:28

안녕하십니까?


 


대전소방뉴스입니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포근히 감싸는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들의 높은 뜻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6월 보내시기 바라면서, 한 주간의 대전소방소식 전해 드립니다.


 


 


 


 


 


첫 소식입니다.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이 우리 시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심폐소생술, 내 가족을 살립니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지하철 대전역사와 대형할인매장 등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장해숙 (중구 용두동)


“실제 체험을 해보니까 집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성자 (여성 자원봉사연맹 대덕지회 회장)


“일이 발생했을 시에 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자원봉사연맹 의원 분들이나 주위 분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고 싶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되거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정지된 사람에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가해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심장과 폐 등의 기관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세포 생존에 필요한 산소가 공급되도록 하는 응급처치로, 심장마비를 목격했을 때 즉시 시행하게 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세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한편, 소방본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서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폰에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심폐소생술 도우미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방 출동로는 곧 생명도로입니다.


소방본부가 모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 나섰습니다.


 


최근 교통량 증가와 도시 집중화는 물론 소방 통행로 주․정차 등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현장 도착이 지연되는 등 화재피해 감소 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 되고 있어 시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소방차 5분 이내 출동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소방관서마다 소방차 길 터 주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소방차량에 부착된 LED전광판과 공공건물 및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는 물론, 의용소방대 및 지역 시민단체 등과 함께 역이나 터미널,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방송사 등과도 협조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의 고독한 죽음에 대처하기 위한 효심이119 1단계 서비스가 6월부터 제공될 예정입니다.


 


효심이 119서비스는 급속한 노령화 및 노인 1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한 죽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홀로 사는 노인의 응급상황 발생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하는 컨버전스 U-119시스템을 구축하여 노령화, 핵가족화 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최소한의 사회적 효를 실현하는 U-119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6월부터 제공되는 1단계 서비스는 보호자로부터 확인요청을 접수받고,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1차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다음, 진입 확인 등이 필요할 경우 소방력이 출동하게 됩니다. 응급환자에 대하여는 처치 및 이송 등 안전조치를 하고, 변사체를 발견했을 때는 경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며, 보호자, 사회복지사, 도우미 등 관계자에게 확인 또는 조치사항을 통보하는 과정이 이루어지게 됩

 


대덕구 오정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등 한주간의 현장소방 활동 소식입니다.


 


31일 아침 9시 55분경 대덕구 오정동 모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건축자재공장으로 옮겨 붙으면서 공장 두 동과 자동차 두 대 등을 태워 일억 육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조사결과 불은 과자류 제조 작업 중 식용기름을 끓여 과자를 튀기는 기계의 닥트 과열로 주변 천막 등에 착화 발화된 것으로 식용기름 등에 옮겨 붙어 급속히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30일 오전 11시 15분경 대전천 하상도로 동구 원동 부근에서 부사동 방향으로 주행하던 한 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대원들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현장조사 결과 차량 적재함에 실려 있던 유사휘발유가 차량 바닥으로 흘러 내려 차량 배기관 열에 의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8일 낮 12시 41분경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옆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불이 나 6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최초 발화부분이 엔진룸의 전기배선으로 노후한 배선이 열화돼 피복이 벗겨지며 단락되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9일 오후 5시 57분경 충북 청원군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죽암휴게소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유압스프레다와 유압절단기를 이용해 냉동 탑차 안에 끼어있던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28일 오후 4시 9분경 대덕구 법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나무에 붙어 있는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방충복을 착용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안전하게 제거했습니다.


 


이번 주 화재는 마흔 한건이 발생하여 일억 칠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쉰여섯 건의 구조출동으로 스물아홉 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칠백 네 건의 구급출동으로 칠백 마흔 한명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화재예방 조치 등 천 백 일흔 두건의 생활안전서비스와 대민봉사 등 열여덟 건의 재난지원활동이 있었습니다.


 


2007. 불조심어린이마당 시상식 등 한 주간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5월 22일 19개 초등학교 6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07.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 결과에 따른 시상식이 5월 30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양홍규 정무부시장과 교육청 관계자, 화재보험협회 장상호 대전지부장과 지도교사,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최우수상은 노은초등학교가, 우수상은 탄방초등학교와 동대전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학교에 대하여는 대전광역시장상 등이, 지도교사에게는

 


소방본부는 한국산업안전공단 검사팀과 합동으로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소방관서별로 보유하고 있는 굴절차 및 사다리차 등 14대에 대하여 와이어로프와 바스켓의 안전여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정밀진단 및 수리가 필요한 차량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수리 조치할 계획입니다.


 


중부소방서는 29일 동구 대동에 위치한 GS마트에서 자위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시 인명구조와 피난대피유도 등을 중점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한편 동부소방서는 30일 동구 용전동의 지하 전력구에서 자위소방 대원 등 30여 명과 합동으로 화재발생을 대비한 진압훈련을 실시 했습니다.


 


남부소방서는 25일 지역사회의 현안문제를 토의하고 상호간 업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통해 서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각급 기관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발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남부소방서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조직의 혁신과 부패방지에 대한 직원 교육과 함께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자연이 어느새 신록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왔던 자연들에서도 많은 삶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좋은 가르침들.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도 아까운 것들입니다.


 


행복한 한 주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대전소방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