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19년도 신학기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4일 개최했다.

다짐대회에서 교육지원청은 갑질행위와 금품·향응 수수 등 청렴정신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부정하고 전 직원의 청탁금지법 숙지로 부패 사전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전병두 교육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깨끗하고 부패 없는 교육현장을 만들어 올해에도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