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 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4일 발송했다.
청렴서한문은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교직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해용 교육장은 “학교급식 분야의 모든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의 청렴인식은 물론, 식재료 공급업체의 청렴인식도 함께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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