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강습 외 아카데미 운영 등…2020년 학생 승마 추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사회 공익과 학생 승마 등 프로그램 확대와 승마 축제 등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승마장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 강습 외에 승마 아카데미를 신규 운영하고, 복용 승마장의 사회 공익적 기능 확대를 위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일선 소방관·경찰관을 대상으로 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승마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공모 사업 참여로 국비를 지원 받는 등 2020년부터 학생 승마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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