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합터미널 및 중리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일반 주택에 의무설치 해야 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시민들이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 소화기 사용법 및 소화기 사용 화재진화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 현장활동 사진전시회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2일부터 7일까지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도미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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