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밭도서관서…13일부터 선착순 300명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이달 14일 별관 2층 문화 사랑방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영화 음악에 나온 쇼팽의 연인, 카르멘,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등을 피아노 연주와 성악으로 들려준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전화(042-270-7454)와 방문으로 선착순 300명 가량을 접수한다. 청소년과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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