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용운국제수영장…전국 45개 팀서 선수 1200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23회 이츠 대전 전국 마스터즈 수영 대회가 이달 8일과 9일 용운 국제 수영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5개 팀 1200명 가량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대회 경기 종목은 경영과 다이빙 종목으로 경영은 15개부 남녀로 나눠 50m에서 400m까지, 다이빙은 6개부 남녀로 나눠 1m, 3m 스프링 보드 다이빙과  플랫폼 다이빙이 개인 경기와 단체 경기로 진행한다.

또 이달 8일에는 학생부 대회가, 9일에는 일반부 대회로 치룬다.

대회 결과 단체 경기 1위에서 3위까지는 트로피, 상장, 상금과 개인 경기 1위에서 3위까지는 메달과 상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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