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19일까지 5회…겨울과 어울리는 프로그램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선을 보인다.

다음 달 4일 중리 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5일 계산 초등학교와 7일 대산학교, 18일 만년 초등학교, 19일 육군 종합 군수 학교에서 각각 화려한 금관 앙상블의 무대로 찾아간다.

이번 음악회에서 금관 앙상블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영화 음악, 클래식 등 겨울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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