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2월 28일까지…덧띠 무늬 토기 등 70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선사 박물관이 2018 대전 선사 박물관 발굴 유물 특별전 - 처음 만난 토기, 제주 고산리 유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산리 유적에서 처음 발견돼 고산리식(高山里式土器) 토기로 불리는 우리나라 최초 토기와 신석기 시대 초기 대표적 토기인 덧띠 무늬 토기(隆起文土器) 등 출토 유물 70점 가량을 전시한다.

개막 행사는 이달 30일 열리며,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pre/index.do)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64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