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2월 16일까지…SNS 예술·일상 미치는 영향 키워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청년 작가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작품으로 다양한 현대 미술 시도를 소개하고 있는 대전시립 미술관 DMA 아트 센터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기획전 FareWell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순수 미술을 기반으로 문학,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신진 작가를 선정, 변화된 예술 개념의 현재와 나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대 사회의 주요 매체인 소셜 네트워크(SNS)가 예술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키워드로 담아 관객과의 직접적이고 유쾌한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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