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을 4,25 보선 정권교체 큰 명분 때문에 압승할 것이다

한나라당 이재선 예비후보 선거 캠프의 김보식 선거대책본부장
서구을 4,25보궐선거 이재선 예비후보 “소박하고 강직하다” 이 말은 선거캠프의 수장인 김보식 선거대책본부장이 이재선 예비후보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20여년간의 이재선 후보와의 인연을 맺고 있는 김 선대본부장은 동장 재직시절 지역주민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이재선 후보의 인간됨에 푹 빠져 선대본부장 자리까지 맞고 있다며 강직하며 소탈한 성격의 이재선을 좋아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만난 김보식 선대 본부장은 28일 김창수 심대평 예비후보 선대본부장의 “정치적 언행 조심해 달라”는 발언에 대하여 “먼저 시작한 쪽은 그쪽이다” 또한 어떤 말이고 나가면 말꼬리를 잡아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 후보가 D-30 특별기자회견 자리에서 발언한 "충청도에 가서 일해라" 라는 말은 현시점에서 “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한

김보식 선대본부장은 국민중심당 김창수 선대본부장이 제의한 선대본부장의 토론회에 대해 “못할 것도 없고 좋은 일이지만 현 시점에서 본부장들이 나서는 것은 보기 안 좋다.”며 차후 각 언론사에서 후보자들 토론회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히고 선대본부장들의 토론회보다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에 대해 직접 토론회를 갖는 것이 옳은 일 이라고 밝혀 선대본부장들 간의 토론회는 이루어지지 않

이어 27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지만 선대 본부장으로서 “책임을 통감 한다”고 말하고 현격한 차이를 보일 줄 알았던 서구 을의 민심에 대해 다소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로 보여진다. “여론조사 결과에 개의치 않는다”고 하기는 하지만 선대 본부장으로서 다소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지며 다만 “현재까지 계획했던 대로 진행 되었다”고 밝힌 김 본부장은 준비된 선거 전략을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혀 4,25보선이 점점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 선대본부장이 바라보는 이번 서구을 4,25보선결과는 "이재선 예비후보가 승리 하는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현재는 박빙이라고 이야기들 하고 있지만 선거 당일이 되면 정권교체라는 큰 명분과 그 동안 이재선후보가 닦아 놓은 지역구 주민들과의 관계와 지역적 특성이 한나라당 성향이 강하고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조직력을 고려해 볼때 압승할 것이다” 고 밝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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