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시청·을지대병원서…다양한 편성 가곡 등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이달 14일 시청 20층 하늘 마당 수요 브런치 무대와 15일 을지대학교 병원 로비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우선 수요 브런치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곡은 추억의 옛 가곡과 귀에 익숙한 뮤지컬 캣츠 삽입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을지대 병원 로비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환자의 쾌유를 위한 음악회로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힐링 음악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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