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악원 큰 마당서…영상·음악 함께하는 새 형태 무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 이달 6일 국악원 큰 마당에서 정가악회 초청 기획 공연 명불허전 3 '아리랑, 삶의 노래-흩어진 사람들 2'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약 100년 전 강제 이주의 아픈 역사를 가진 고려인의 아리랑을 주제로 '고려인-디아스포라'의 다큐멘터리 영상과 창작 음악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펼쳐진다.

예매는 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042-270-850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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