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1월 20일 대전 창작 센터서…고요한 사색 경험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중구 대흥동 대전 창작 센터에서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열린 미술관 사유의 숲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자연을 주제로 김성연, 김세진, 김정욱, 박정선, 임만혁, 유근택의 작품 10점 가량으로 구성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김정욱, 임만혁의 작품을 거쳐 김성연의 밤 하늘을 떠도는 먼지, 유근택의 정원, 박정선의 대나무 숲을 감상하는 관람자에게 고요한 사색의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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