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Gallus 극장서…미얄 할미 모티브 가인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포텐아트컴퍼니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8 KOTID에 초청돼 다음 달 2~3일 프랑크푸르트 Gallus 극장에서 작품 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인은 포텐아트컴퍼니 최석열 단장이 2018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로 선정돼 한국 공연 예술의 메카 대학로 아르코 예술 극장 대 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이며, 포텐아트컴퍼니의 봉산 탈춤 시리즈 가운데 한 작품으로 미얄 할미를 모티브로 그려낸 작품이다.

재단에 따르면 2018 KOTID는 독일 무용 전문 컨설팅 센터 유카탄츠가 한국과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와 무용수를 초청,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