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유성CC서…우수 선수에 국대 상비군 포인트 등 부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10회 박세리배 전국 초등학생 골프 대회가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유성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 꿈나무 200명 가량이 참가해 29일 하루 공식 연습 후 4개 부로 나눠 30일부터 하루 18홀씩 2일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결과 우수 선수에게는 국가 대표 주니어 상비군 포인트를 부여하고, 각 부별 1위에서 3위까지 우승컵을 수여한다.

특히 시상식에는 박세리 선수가 직접 방문해 선수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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