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엑스포 시민 광장서…시민 볼거리·즐길거리 창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9일 엑스포 시민 광장 야외 분수 앞에서 올해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개막한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는 내년 대전 방문의 해 대비와 시민 볼거리 즐길거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휴보 모양의 대형 공기막 조형물, 미로 어드벤처, 아트 체험 부스, 좀비덤 캐릭터 포토 존 등의 시설을 설치·운영한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는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한 후 금강 로하스 대청 공원에 다시 설치해 내년 말까지 운영한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 시설 가운데 대형 공기막 조형물, 아트 체험 부스, 좀비덤 포토 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지만, 미로 어드벤처는 오후 5시 30분까지만 운영하고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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