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한밭도서관서…31일 지역 문화 공간 탐방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4차시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미술로 떠나는 대전 스케치 인문학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4차시 강연을 이달 말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달 24일과 26일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문화 재생은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한남대학교 산·학 협력단 예술 문화 교육 사업단 공광식 실장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강연과 연계해 이달 31일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 대전 창작 센터, 작은 미술관 등 대전의 문화 공간도 탐방할 예정이다.

이 밖에 길 위의 인문학 체험과 관련해 함께 글로 써보고 대전 미술을 다시 되돌아 보는 후속 모임이 올 11월 2일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마련했다.

접수는 이달 2일부터 선착순 전화(042-270-7483)와 방문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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