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10일 엄광현 초청 강연…11일 선착순 방문·전화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미술로 떠나는 대전 스케치 인문학 프로그램의 3차시 강연을 다음 달 초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3차시 강연은 다음 달 4일과 10일 한밭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대전의 공공 미술과 커뮤니티 아트를 주제로 엄광현 문화 평론가의 강연으로 진행 예정이다.

연계 탐방은 다음 달 12일 미술, 조각, 건축 등 다양한 공공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의 거점인 안양 예술 공원을 탐방하기로 했다.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042-270-7483)와 방문으로 받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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